오늘 샀거든
억지부리면 읽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선천적으로 영어를 너무 싫어하고 머리 속에서 난잡한 생각이 너무 날라다님
이 뜻이 맞나? 아닌가? 맞겠지? 아니면 어카지?
operation? 연산이지? 수식이라는 뜻도 있던가? 수식 역시 연산의 결합이니 오퍼레이션을 수식이라고도 볼수 있지 않나?
combination? 결합이지? 근데 조합도 콤비네이션이네. 둘이 헷갈리는 경우는 없나? 중요한건 아닌데 난 왜 이걸 생각중이지?
describe the plane? 평면을 묘사하라고? 글로 묘사하면 되는건가? 그래프를 그려야되나? 수식으로 쓰면 안되는건가?
ㄹㅇ 정신병 걸릴 것 같음
프리드버그로 갈아탄다
가격도 2만원이나 더 쌈
프리드버그랑 스트랭(더군다나 쉬운책이네)은 난이도 차이가 좀 큰데?
내용이 어려워서 못보는건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
내가 딱 그랬는데 머리에 힘주고 본문의 잡생각들 다 잘라내고 최대한 빠르게 읽는다는 생각으로 바짝 읽으셈. 그럼 진짜 신기하게도 책 중반쯤 가면 술술 읽힘
ㄹㅇ? 믿겠음. 지금 서점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인데 님 믿고 유턴함
모르는 단어나 문장 나오면 바로바로 검색하고 번역 돌려. 이건 수학공부지 영어공부가 아님. 겸사겸사 영어도 공부하지 라는 마인드로 하면 영어공부 같아서 질려버림. 무조건 수학공부만 한다고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공부하다보면 무의식중에 영어도 늘게되더라
수학과면 어차피 나중에 원서 읽을텐데 그냥 좀 참고 읽어봐 나중에 오히려 용어 헷갈림 취미로하면 뭐로 하든 ㄱㅊ
수학과는 아니구 공대생임 후... 참아본다
걍 우물 안이 더 행복한 개구리 인생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