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자기가 연구해놓은것들
"테렌스타오나 이런 천재가와서조금만
관심가지면 다 할수잇던것들이다"
이거 알게되면 진짜개좇같을것같은데 어떻게버팀?
"나라는 인간은 결국 수학계발전에 아무런 영향을
못미친다.
그냥 천재들이관심안가져서 나해결한거로 물로켓
딸딸이치는중이다"
라고 생각들면 이거대체어떻게극복함?
실제로도 맞는얘기라 더 좇같아서 못할거같은데
난제를 푸는게아닌이상 대부분수학자들이해왓던건
천재들이 그냥 다 할수있는거잖아
천재들이관심안갖고 안풀어서 미해결인거지
"내가 없엇어도 되는사람"
이란 생각이란게 지배하면 어떻게 떨쳐냄?
"나였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나만이 해결가능했다"
가 아니라
"천재들이면 다해결하는데 니없엇어도
천재들이 관심 가지면 해결돼"
이게 진짜 현실이라 더 개좇같은데 어떻게이겨냄?
생각을 안하고 사는거임 그냥?
우리가 죽으면어떻게될지생각하면 불안하고 미치듯이
그냥 그생각자체를 안해버리는건가??
"수학계는 너를 꼭 필요로 하지 않는다"
라는현실을.
"너같은거 없어도 수학은 알아서 잘 굴러간다."
는 현실을 .
수학의 진짜 발전은 너가하는게아니라,
리딩그룹에 속한 천재들이 이끌어간다는 거를.
너가 하는건 천재들이 미처관심안가진
서스턴에게 질문햇던사람 말마따나
"총알받이'나 평생 하는 아무나 널리고널린 사람(수학하는사람기준)
이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서스턴이 총알받이로사는거냐는 질문에
당신이 공헌해야할건 수학이아닙니다 라는 거로
답변한거에서부터 이미 끝낫다는거를.
- dc official App
세상에 안 그런 일이 있음?
많지.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는거는. 창업같은거 - dc App
창업도 구글 마소 삼성이 관심안가져서 그런거라 생각하면 똑같은데
진짜 천재는 다 탈수학해서 너가 제일 천재임. 자신감을 가져라
비교 우위라도 가질 수 있으면 되는거지 우린 적어도 천재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만 생각하게 해 줄 수 있짆아
그러니까 결국 맞다는건데 이걸어떻게버티는거지 - dc App
요즘은 창업이나 인방으로 한탕 크게 하지 않는 이상 대체불가능한, 유니크한 사람이 될 순 없는것 같음. 거의 대부분의 일에서 우리는 부품같은거지 현실이 그런데 어쩌겠어 그러니까 수학에서는 그냥 받아들이고 살야야지 뭐 수학은 각 개인마다 실력에 한계가 있잖음. 열심히 공부한다고 업적을 내는게 아니니까..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그 부품이 되는거도 좇같이힘든데, 좇같이힘든 그부품도 결국 아무런쓸모없는거란걸 알게되면, 자살하고싶을거같은데 - dc App
맞아 힘들지 사람들이 능력이 고만고만해서 정말 특별한 길을 개척하지 않으면 님 말대로 별로 쓸모없는 부품이 되는 것도 대단히 힘들겠지 공무원같은것도 경쟁률 터진지 오래됐잖음 요즘 안그런 분야가 없지.. 다들 이런걸로 고민하지 않을까?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뭐지? 난 뭐때문에 이걸 하고 있을까? 이러다 나이들어 죽으면 만족스러울까..?" 이런거
그런데 이 모든 고민들은 그냥 현재 사회적 위치가 불안정해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위치만 안정적이어도 이런 고민이 많이 줄어들것 같음.
돈많이잇다해도 수학연구하고싶으면 별반안다를거같은데 취미로하면되지뭐~ <= 니없어도되는데 인데취미로하는거가가능한가 - dc App
가능하지. 어쩌다 재밌는걸 공부했는데 그걸 나눌 수 있는 친구나 커뮤니티가 있다면. 님은 정리 자체가 아니라 재능, 능력 이런것에 집중해서 보니까 현타가 심한것 같음. 누가 처음 이런 비유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난 정리를 "바닷가에 떨어진 예쁜 돌"정도로 보고 있고 그걸 누가 주웠느냐는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내가 어떤 돌을 주웠는데 그게 마침 유용해서 누가 가져다 쓰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누군가 잠깐 관심을 가지다 가면 좋은거고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다 내가 흥미를 잃고 다른 것을 찾으러 갈 수도 있는거고.. 그런게 아닐까..
기하서교수님같은 사람이 난 얼마든 대체가능한사람이라고 생각하며그냥 보람차게 수학연구를 할까 하는 의문임 - dc App
그렇게 맘편히가지고하는사람도잇겟지만 연구하는사람들이 다 그렇게하고잇다고생각하진않음 결국 내가언젠간 뭐를 이룰수 잇다생각하지 - dc App
그렇게하면 인생을 살수가 없음 아둥바둥 돈벌어봐야 내 평생소득보다 건물주 1년수입이 더많을텐데 인생살면서 비교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돈버는거"따위"랑 비교하는거랑은 다른문제지 - dc App
하지만 우리학교 어떤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돈벌려고 수학연구한다고 말씀하셨는걸?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순수수학하는거자체가 돈이랑 거리가먼데 돈이아니라 뭔가를 하려고하는거라고봐야지. - dc App
내가 예시로 건물주를 들긴 했는데 핵심은 비교하지말라는거임 비교에는 끝이 없음 애초에 천재라는거에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음? 필즈상을 받아야만 천재인건가? 계속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끝이 없음 아무리 뛰어난 수학자라고해도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항상 있기마련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겠지..
애초에 당연한건데 왜 좆같음? 그걸 알고도 발견에 미세하더라도 이바지 할 수 있는데 보람을 느끼고 묵묵히 즐거운 마음으로 수학하는게 수학도다 그게 안 되고 자기를 학계 빅가이들이랑 비교하면서 좌절하는 애들은 박사따기 전에 나가떨어질듯
그사람들도 마음 한켠으론 남들과 다르게 나만이할수잇는걸 언젠간 할수있을거라 믿고산다는걸 나는 안다. - dc App
니가 어떻게 앎?
현직자들한테 몇 물어봤으니까. - dc App
그리고 비단 수학 뿐만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어떤 분야의 봉우리에 서기란 매우 어려움 일반 회사원, 의사, 변호사, 경영인, 하물며 범죄자도
그리고실제로 장이탕같은 사례도잇으니까 더. - dc App
학계 유명인사 되는거나 큰 업적을 세우는걸 목표로 하고 수학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 해봤자 '그랬으면 좋겠다'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가까이 가봐야겠다' 정도지
나는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지 오히려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 조차 무수한 노력이 필요해 라는 주제로 만화가 있었는데
아 그거 생각난다 색깔별로 표현한 만화가 있었는데 주인공은 회색이고 빛나는 하얀 아저씨 있고 검은 바탕에 섞여서 보이지도 않는 무수한 검은 아저씨들 = 평범한 사람들이었지 ㅋㅋㅋㅋ
맞아
https://m.dcinside.com/board/hit/13178
요기
읽으면 도움될거 같애서 찾아왔어
걍 글쓴놈이 패배의식에 절어있는 거 같은데?... 타오가 존재한다고 해서 타오가 세상 모든 수학문제에 답을 주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그 틈을 메꾸는 사람도 충분히 수학 발전에 기여하는 거지. 뭔 쳐맞고만 살았나 ㅋㅋㅋ
골자는 그게꼭 너만이하는게아니란거지 그리고 ai가 학부수학증명도 하는마당에 나중에 그 틈을메꾸는사람의 역할도 기계가훨씬 효율적으로 하게되면?그때는? - dc App
수학이 망할 거 같냐? 극단적으로 가정해서 세상이 그렇게 되더라도 단순히 수학의 주류가 automated theorem solver로 바뀌는 것 뿐이겠지. 그것도 타오 같은 놈이 나와서 혼자 다 할 거 같음? ㅋㅋㅋ
이 아이피로 이런 글 쓰는 사람 다 동일인인 거지?
근데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내가 현실에 왜 필요함? 중2병같은 소리좀 제발 그만하자 어릴때 가끔하던 생각아니냐? "내가 혹시.. 하버드를 못가면 어쩌지?" "내가 혹시 대천재가 아닐까?" 이거랑 뭐가 다른데
공부를 세상에 기여하려고 하는건가 그냥 좋아하는일 하면서 먹고는 살수있다면 그것만으로 매우 감사한일이 아닌가 생각함. 내가너무 대가리꽃밭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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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직 갈거면 이 마인드여야 한다는게 정설이지
아니 천재들이 물로켓 딸딸이같은거 만들시간에 더 중요한거 연구해야하니까 ㄱㅊ음 우리는 물딸딸이 머신에 치중하자
천재들이 관심 안가지는 문제라는건 바꿔말하면 천재들이 내 필드에 난입해서 다 풀어놓고 가버리는 일이 없을거란거지 개천재들과 경쟁할 위험없이 연구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냐
ㅋㅋㅋ 자의식 과잉 ㅊㅊ
그 천재들도 시간이 유한하니까 그런 문제들을 싹다 건드릴수는 없고, 수학계에서 그런 유니크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고, 학계 최전선에서 연구하는 상위 수학자들끼리 경쟁도 꽤 치열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서로 같은 연구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생각은 비슷비슷해.
그래서 그 관점에서 보면 정말 그 유니크한 연구를 하는 소수의 수학자들을 제외하고는 좋은 연구를 하는 수많은 대부분 수학자들조차 누군가에게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이고, 더 길게 보면 유니크한 수학자들도 대체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왜냐하면 그 유니크한 수학자들도 결국 시대가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 수학이라는건 결국 모든걸 혼자 해내는게 아니라 선구자들이 해놓았던 결과물에 얹는것이기 때문에 그 유니크한 수학자들조차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다.
위 댓글에서 말한 창업같은것을 통해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빌게이츠가 없었어도 마이크로소프트 비슷한 회사가 나왔을것이라 생각하고, 워즈니악과 잡스가 없었어도 애플 비슷한 회사는 나왔을거라 생각한다. 회사 창업도 결국 그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몇몇 소수의 회사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그 회사들이 없더라도 다른 비슷한 회사가 비슷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을것임. 그래서, 과연 그 '대체불가능'하다는게 실제로 있는것일까.
천재들이 관심없어 보이는 분야라고 생각하면 적어도 이 분야에선 천재들 보다 더 나은게 있다라고 생각하셈 그리고 내가 대체 가능한 부품이라면 이 수학계가 엄청나게 일반적으로 그리고 대중적으로 오픈되었고 발전을 한것이고 그에 따라 세상이 옳은 길을 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약간의 나르시스트 성향이 학계에서 살아남는데 중요한듯
남의 냉소 그리고 면밀하지 못한 비판도 걸러듣는 능력이 필요한듯 그것에 기가 죽으면 할 연구가 없다고 봄
마지막으로 아무리 그게 물로켓 딸딸이라도 진짜로 물로켓으로 항문자위 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