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정의는 아니긴 한데, 서로 만나지 않고 평행하는 선이 정의인데 어느시점 너머에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ㄹㅇ 이상하더라. 비유클리드도 아니고 유클리드면서
익명(118.235)2022-02-01 11:29
비유클리드 기하학도 결국 물리학과 함께 발전한걸로 알고 있음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연구할 때 리만 기하학의 특수한 예를 다루기도 했고 - dc App
속상한기태씨(soksanghae)2022-02-01 11:41
처음에는 다른 공리들로 증명하려고 시도하다가 안되니까 평행선공준 성립 안하는 모델을 만든거임 리만기하는 상대성이론 전부터 있었음
익명(45.8)2022-02-01 11:45
너가 지금 뭔가 오해를 하는 것 같은데
평행선이 어쩌면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어쩌면 평행선이 없을 수도, 한직선에대해 무수히 많은 평행선이 있다고 생각한거 아님? 그리고 실제로 곡면 있는 곳에서 그어봐야 계속 만난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음.
익명(175.223)2022-02-01 12:15
답글
근데 중요한건 그 곡면 내에서 어림짐작했던 그 생각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새로운 기하학(새로운 기하학 공리의 모델)이 있어 모순없이 서술된다는 걸 발견한게 핵심적이었지. 이 모델을 발견한 계기야 우선 다른 공리들로부터 증명을 시도할 생각은 있었겠지? 그런데 그게 실패했기 때문인거고
익명(175.223)2022-02-01 12:31
그거 하나만 다른 공리보다 서술이 복잡해서 다른 공리들로 증명 시도하다가 독립인거 알게된거아님?
hentaiMATH_Play(nsa15464)2022-02-01 13:51
답글
내가 알기로도 대충 이런흐름임. 혹시 평행선이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가 아니라, 다른 4개 공준으로 평행선공준을 정리처럼 증명할 수 있지 않을까 시도하다가(원래 유클리드 공준 5번은 두 직선이 한 직선과 만나서 생기는 같은 쪽의 각의 크기의 합이 두 직각보다 작으면 그쪽에서 만난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좀 이상하게 생겨서, 동치명제인 플레이페어 공준-한 직선과 그 직선 밖의 한 점이 있을때 그 점을 지나면서 주어진 직선과 평행한 직선은 유일하다-으로 단순화되어 알려짐) hoxy 그냥 아예 이게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해서 하다보니까 5공준이 없어도 무모순인 기하학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비유클리드 기하학이 나오고 이런거였던거 같음
익명(183.101)2022-02-01 16:18
그거 원래 형태가 "두 직선과 한 직선이 이루는 동측내각의 합이 180도보다 작으면 두 직선은 연장선상에서 만난다" 이런 형태였을걸.
ultraproduct(ultraproduct)2022-02-01 14:45
위에 다른 사람이 적은 것처럼 평행성 공리의 원래 형태를 보면 공리라기엔 비직관적으로 생겼음. 그래서, 더 간략하게 표현하기(가장 유명한게 한 직선이 있고, 그 직선 밖의 한 점이 있으면 그 점을 지나고 원래 직선과 평행한 선이 많아야 한 개 있다라는 거<-보통 기하학개론서에서 비유클리드 기하는 이거 가지고 평행선이 0개다, 1개다, 무수히 많다 이렇게 갈래 치는거고) 혹은 다른 공리로 유도가능한 정리인지 등 시도가 있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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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의는 아니긴 한데, 서로 만나지 않고 평행하는 선이 정의인데 어느시점 너머에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ㄹㅇ 이상하더라. 비유클리드도 아니고 유클리드면서
비유클리드 기하학도 결국 물리학과 함께 발전한걸로 알고 있음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연구할 때 리만 기하학의 특수한 예를 다루기도 했고 - dc App
처음에는 다른 공리들로 증명하려고 시도하다가 안되니까 평행선공준 성립 안하는 모델을 만든거임 리만기하는 상대성이론 전부터 있었음
너가 지금 뭔가 오해를 하는 것 같은데 평행선이 어쩌면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어쩌면 평행선이 없을 수도, 한직선에대해 무수히 많은 평행선이 있다고 생각한거 아님? 그리고 실제로 곡면 있는 곳에서 그어봐야 계속 만난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음.
근데 중요한건 그 곡면 내에서 어림짐작했던 그 생각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새로운 기하학(새로운 기하학 공리의 모델)이 있어 모순없이 서술된다는 걸 발견한게 핵심적이었지. 이 모델을 발견한 계기야 우선 다른 공리들로부터 증명을 시도할 생각은 있었겠지? 그런데 그게 실패했기 때문인거고
그거 하나만 다른 공리보다 서술이 복잡해서 다른 공리들로 증명 시도하다가 독립인거 알게된거아님?
내가 알기로도 대충 이런흐름임. 혹시 평행선이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가 아니라, 다른 4개 공준으로 평행선공준을 정리처럼 증명할 수 있지 않을까 시도하다가(원래 유클리드 공준 5번은 두 직선이 한 직선과 만나서 생기는 같은 쪽의 각의 크기의 합이 두 직각보다 작으면 그쪽에서 만난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좀 이상하게 생겨서, 동치명제인 플레이페어 공준-한 직선과 그 직선 밖의 한 점이 있을때 그 점을 지나면서 주어진 직선과 평행한 직선은 유일하다-으로 단순화되어 알려짐) hoxy 그냥 아예 이게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해서 하다보니까 5공준이 없어도 무모순인 기하학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비유클리드 기하학이 나오고 이런거였던거 같음
그거 원래 형태가 "두 직선과 한 직선이 이루는 동측내각의 합이 180도보다 작으면 두 직선은 연장선상에서 만난다" 이런 형태였을걸.
위에 다른 사람이 적은 것처럼 평행성 공리의 원래 형태를 보면 공리라기엔 비직관적으로 생겼음. 그래서, 더 간략하게 표현하기(가장 유명한게 한 직선이 있고, 그 직선 밖의 한 점이 있으면 그 점을 지나고 원래 직선과 평행한 선이 많아야 한 개 있다라는 거<-보통 기하학개론서에서 비유클리드 기하는 이거 가지고 평행선이 0개다, 1개다, 무수히 많다 이렇게 갈래 치는거고) 혹은 다른 공리로 유도가능한 정리인지 등 시도가 있었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