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가서 연구주제 잡을때 어떤식으로 잡음?
지도교수가 연구주제 잡아줄때
학부과정이 학문의 마지노선이라 가정하면 갈루아 이론에 대해서 연구해라 이정도야?
아니면 연습문제처럼 친절하게 무엇이면 무엇임을 증명해라 이런걸로 연구주제 알려주는거야?
대학원가서 연구주제 잡을때 어떤식으로 잡음?
지도교수가 연구주제 잡아줄때
학부과정이 학문의 마지노선이라 가정하면 갈루아 이론에 대해서 연구해라 이정도야?
아니면 연습문제처럼 친절하게 무엇이면 무엇임을 증명해라 이런걸로 연구주제 알려주는거야?
후자
대부분이 그렇고 자기 할거 찾는 사람도 있음
나같이 이제 막 시작한 경우면 흥미 있는 주제들에 대해 페이퍼들을 여러 개 써서 여러 주제들을 대강 공부해보고 어 좀 되겠다 싶으면 논문으로 지도하는듯
전자와 같은 식으로 문제를 주면... 아무도 졸업 못해요. 문제는 구체적이어야 하는데... 대신... 연습문제와는 달리 답이 있는지 없는지 교수도 모르고, 조건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교수도 몰라요. 연구하면서 답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내려야 하고 문제가 있으면 문제 자체를 바꾸기 시작해야 해요. 대략 "이런 조건일 때 저렇게 될까"와 같은 형식이지요.
후자가 이상적인 경우고 실제로 모든 교수다 그렇지는 않음
후자가 이상적이라기 보다는 친절한 교수에 속하고, 친절한 교수가 무조건 좋은 교수라고 할 수는 없어요. 박사라는 타이틀은 수학문제를 잘 푸는거 보다도,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만들거나 찾는게 훨씬 더 중요해요. 교수님말 잘 듣고 논문 잘 쓰고 박사 잘 마친다음에 포닥가면 그때는 아무도 문제를 찾아주지 않거든요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후자와 같이 주는게 불가능한 고인물 분야도 종종 있음..
그런 경우 학생 개인이 할만한 주제를 마련해서 가져가야 지도해줌
아는교수님은 적당히 아무렇게나 문제 5개 뽑아오라고 하시고 뽑아오면 적당히 거를거 거르고 난이도나 방향성면에서 손봐서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