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위상을 그렇게 (책마다 맨 처음에 나오는 조건 1 2 3) 정의했을까
첨에 배울때는 usual metric에서의 open set에서의 성질을 좀 더 추상화?? 일반화?? 해서
공집합이랑 X를 가져오고
실수집합을 예로 생각하면 가장 기본적인 open set이 open interval이니까
얘의 성질중에서 중요한..? 성질인 무한합집합해도 다시 open되고 유한 교집합해도 다시 open된다
이걸 일반화시킨 그런 비슷한 맥락이다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일리있다.. 생각했었는데
cofinite나 lower limit 같은거 막 튀어나오고 하우스도르프 아닌거 생각하고 이런거 하다보니까
애초에 왜 위상을 저따구로 정의해서 이런 이상한애들이 튀어나오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컴팩트도 옛날에는 정의가 지금의 sequentially cpt인가 locally cpt인가 이거였다가 수학자들이 요래요래 하다가 지금의 open covering을 가지고 정의하는걸로 바뀌어왔다고 들었는데
위상의 정의도 그냥 익숙하고 다루기 좋은 metric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면 안됐을까.... 하는... 일개 학부생의 생각이었습니다...
왜지?? ㅎㅎ
생각해보니깐 애초에 지금 metric에서 막 갖다 쓰는 open이란말이 일반적인 토폴로지가 나오기 전에도 지금이랑 같은 맥락에서 쓰엿을까 이것도 문제네...
나포함해서 애들 위상 맨처음 배울때 대부분이 갖는 의문인데 걍 더 배우는거 말고 답이 없는거같어 열공하자
그래서 실제론 compact Hausdorff랑 metrizable space 같은 공간 밖에 안다루자너 - dc App
대수기하에 zariski topology만 해도 Hausdorff 가 아니다.
근데 그거 언제나 Hausdorff가 아님?
아주 러프한 토폴로지 ( open set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없음)기 때문에 하우스도르프가 아님
그렇게 추상화+일반화를시키면 복잡한 정리들이 쉽게쉽게 증명이 되잖슴
바로 위 댓글이 답인거 같음. Lakatos 책에서 읽은내용인데 이러한 ㄴ정의를 proof generate definition 이라고 부르기도 함. 구글링 해도 잘 안찾아짐. 영어는 좀 이상해서 타이프되어 있는 그대로 외웠음. 쿠라토프스키 책에서 토폴로지 정의를 위와같이 한것이 최초에 가까운 대표적인 것 같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thematics&no=15357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thematics&no=160746&search_pos=-160230&s_type=search_all&s_keyword=%EC%B9%B4%EC%B9%B4%EC%98%A4&page=1
멍커스 말고 다른 좋은거 뭐있음?
멍커스는 처음부터 상당히 이상한 예시들을 막 던진다는 점에서 별로 좋은 책이 아니에요. Lower Limit이런건 사실 큰 의미 없는데, 어떤 field위에 Cofinite Topology는 Zariski topology라는점에서 의미가 있긴 해요.
Metric위주로 정의하게 되면, 두 위상공간이 '같다'라는 정의를 isometry로 해야 자연스러울텐데 이거는 너무 finer한 equivalence class를 줘요, 그래서 공부하기 적합한 대상은 아니죠
사실 일반위상은 혼자 공부하기 딱히 좋은책이 없다는게 흠이에요. 그래도 멍커스보다는 얇은 Kahn이 공부하기 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