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물론을 참이라고 가정하자
- 물리학적 실체를 가지지 않는 것 ex) 영혼, 신, 천국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 모든 것은 물리적인 실체를 가지고 물리학의 이론으로 설명가능하게 움직인다.
2. 슈뢰딩거 방정식과 빅뱅의 순간에 주어진 초기조건에 의해 우주 전체의 프사이가 유일하게 결정되었잖아
그게 time evolution해서 매순간 붕괴하는 게 우리가 지금 보는 거지?
3. 그러면 살인자가 살인을 해서 재판에 갔을 때 판사가 왜 살인을 했냐? 라고 물어보면
그게 그 시점에 저를 구성하는 원자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운동이었습니다.
제가 법을 어길 수는 있어도 물리 법칙을 어길 수는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면 참이야?
자유의지가 있든 없든 법하고는 아무 상관없음.
법률 조항들에 자유의지의 약자인 "자의"라는 용어는 등장함 "(심신장애) 위험의 발생을 예견하고 자의로 심신장애를 야기한 자의 행위에는 전2항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등
법률에서 말하는 자유의지는 판단력을 이야기하는거임. 철학에서 말하는 자유의지와 판단은 아무 상관이 없음
자유의지는 제대로 이해했는데 법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
무기징역 땅땅 하면서 판사가 "이 시점에 나와 망치를 구성하는 입자들이 할수있는 유일한 운동이네"
ㅇㅇ 그것도 맞는말
유물론이랑 윤리(법 포함)는 서로 별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각자 존재해도 논리적으로 충돌이 안생기는 개념이다 허튼 생각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 그리고 인간의 decision은 물리적으로 따지면 랜덤프로세스임 다른 결과가 나오는 판단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니까 특정 종류의 판단들을 법으로 처벌하는 것.
랜덤프로세스라는게 무슨 뜻임? 프사이의 붕괴가 랜덤프로세스라는 뜻?
나정도면 꽤 착함 속마음으로라도 아무도 안 미워하고 법 어긴적도 없음
같은 상황에서 의사결정의 결과가 하나의 값으로 정해지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는거. 니가 말하는 파동함수 프사이도 제곱해서 확률분포함수로 쓰잖아 프사이 안다고 입자의 위치를 하나의 좌표로 특정지을 수가 있냐?
프사이를 알고 위치에 대한 관측을 시행하여 position eigenstate로 붕괴시키면 하나의 좌표로 특정지어지는 거 맞잖아
그건 관측했을 때 결과를 얘기하는거고 이녀석아. 주사위 던지고 관찰했더니 숫자 3이 나왔다고 해서 주사위를 던지는 행위의 결과의 경우의 수가 1이 되냐? 위치를 결정하는 규칙이 랜덤인거랑 그건 완전히 별개의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