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배우고 있거든, 배우기 전에는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R^2에서 벡터는 (크기, 방향=각도)로 이루어진줄 알았는데
R^3에서는 (크기, 2차원각도, 얼마나 올라가는지 각도)
R^2에서 그냥 벡터의 원소를 (x, y)로 정의하더라고, x,y는 실수
왜 이렇게 한거야?
벡터공간을 정의하기 위해 두 연산 (벡터의 합)과 (스칼라곱)을 잘 정의하기 위해서 그런건가?
나 이딴 질문하는거 수학적 재능 없는거임?
선대배우고 있거든, 배우기 전에는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R^2에서 벡터는 (크기, 방향=각도)로 이루어진줄 알았는데
R^3에서는 (크기, 2차원각도, 얼마나 올라가는지 각도)
R^2에서 그냥 벡터의 원소를 (x, y)로 정의하더라고, x,y는 실수
왜 이렇게 한거야?
벡터공간을 정의하기 위해 두 연산 (벡터의 합)과 (스칼라곱)을 잘 정의하기 위해서 그런건가?
나 이딴 질문하는거 수학적 재능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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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ㄳㄳ
"~수학적으로 동치류 개념이 들어가게됨" 이게 무슨뜻이야? 그냥 두 벡터가 같다고 정의하는건가?
ㅇㅎ 감사감사
선대 교재에 벡터의 정의를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공대생이고 입문자용 선대책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다보고 프리드버그 같은걸로 복습할까
시점이 정해지면 종점과 R^n의 벡터 집합이 일대일대응을 이뤄서
1. 어차피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음 2. 당연하지만 덧셈이든 스칼라곱이든 행렬곱이든 (x, y)가 더 편하다 3. 니가 한 좌표표시법을 극좌표라고 부르고, 비슷한 걸론 stereographic projection이라는 게 있음 4. 뒤에서 이제 Linear Map과 벡터의 Matrix Representation을 배우면 (x, y)가 아주 자연스러울거임 간단히 말하자면 임의의 vector space V(R^n 이든 아니든)과 그 basis가 주어지면 v = x1 v1 + ... + xn vn 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때 벡터의 행렬 표현을 (x1, ..., xn)^T 라 할 수 있고, 이는 Linear Map의 행렬 표현과 아주 자연스럽게 연계됨.
오 ㅋㅋ ㄹㅇㄳㄳ
기저가 하나로 고정해서 정해져 있을 경우 같은 말이라서 그럼. 수학적으로는 벡터공간을 좀 더 추항화 시켜서 어떤 사칙연산이 정해져 있는F와 덧셈이 잘 정의되어 있는V로서 보거든. 그러면 벡터공간의 원소로서 벡터를 점인 것 마냥 취급해도 문제없지. 다만 이런 수학적 벡터공간에서 크기와 방향은 바로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음
크기와 방향을 논하려면 노름 또는 내적 둘 중에서 하나는 잘 정의되어야 비로서 크기와 방향을 이야기 할 수 있음. R^n의 경우, 사칙연산F = 실수집합R, 덧셈V=R^n 이라도 암묵적 합의가 되어 있음. 노름도 피타고라스 정리의 일반화, 내적도 (a1,...,an)과 (b1,...,bn)을 내적하면 (a1b1,...anbn)으로 암묵적 합의가 있고
이 때 내적은 물리적으로 두 벡터의 크기를 곱하고 코사인세타를 곱한 것과 같은 의미를 지님. 처음 글쓴이의 질문으로 돌아와서 R^n에서 벡터를 하나의 점마냥 표시 하더라도 그 벡터의 크기와 방향 시점과 종점, 벡터들간의 합과 스칼라곱 등등 모든 것을 표현가능+수학적으로 일반화 확장하기 편해서 그렇게 "표기"하는 것 뿐이야
애초에 벡터공간이 실수가 아닌 집합에서의 사칙연산을 일반화를 연구하는 무렵에서 도입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지. 미적도 실수에서 실수로 가는 연속함수에서 처음 배우지만 나중에는 실수가 아닌 집합에서도 덧셈 실수배(스칼라곱) 만으로도 다루잖아.
그러니까 수학의 역사적으로 보면 R에서 x,y들 간에 지지고 볶고 하던걸 R^2 (a,b) (c,d)들 간에도 지지고 볶고 가능할까? 연구하다 그런걸 물리적 공학적 측면에서 이걸 우리 이론에 응용해서 써먹으면 되겠네. 이걸 이용해서 표현하면 되겠네 한거임. 다행히 그 당시에는 그 때의 수학으로 가능했기에 그랬던 거고, 지금은 수학적 발전이 못 따라가고
이제 봄...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