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학자가 꿈은 아니지만
수학과에 재학중인 형의 책을 읽다가 교과서에서 본 수학이랑 많이 달라서
이게 뭐냐고 설명해달라 했더니 1도 이해가 안가고 혼자 신나보여서 그냥 끄덕이고
도서관을 들려 수학과가 배우는 책들을 찾아보는데 너무 어려워 이해가 잘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내 수준에 맞는 책을 찾되 적어도 형이 공부하는거에 대해 알수있는걸로 찾다가
이언 스튜어트-보통 사람을 위한 현대수학 << 이걸로 정하고 읽어보려는데
다른 책들도 추천해주실수 있나 해서 물어봤어요
참고로 현재 고1이고 다항식,방정식과 부등식,도형의 방정식,집합과 명제,함수까지 선행했어요
"모든 x: 캘거리":
https://forallx.openlogicproject.org/
영어가 살짝 미숙하지만 그래도 읽어보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이유는 읽으신 책중 이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죠?
아직 글쓴이가 고등학생이라 읽기 난이도가 너무 높은 교재를 추천할 수 없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도 학습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해요!
나중에 이 교재를 한국어로 번역하거나, 제가 증명 보조기[proof assistant]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수리 논리학 전자 교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들게요. 온라인 서점에 한국어로 된 수리 논리학 교재가 두 권 정도밖에 안 보이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오...알겠습니다 한번 어렵더라도 힘내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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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그림만 봤는데 함 다시 봐야겠네
영어가 된다면 형 한테 도서관에서 john stillwell이 쓴 "numbers and geometry" 빌려달라고 해서 읽어봐
이것도 참고하겠습니다
수학의세계 박세희
이것도 참고하겠습니다
갈루아 이론의 정상을 딛다 미적분학 갤러리
도서관에 보였던거같은데 이것도 참고하겠습니다
수학과에서 하는 것들은 중고등학교에서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 좀 다르긴한데 아예 연관없지는 않다는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론적 배경'을 배우는 거임.
중고 때 어떤 도구의 사용법을 배웠다면 대학교 때는 도구의 사용법, 작동원리,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 하는법, 고장시 수리법 정도를 배우는 느낌이랄까?
대학원에 가면 성능을 개량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야함. 얼마나 성능이 좋냐, 유용한가, 실현가능한가 등등에 따라서 학자로서등등평가를 받고
수학도 다른 역사가 오래된 것들과 비슷하게 고인물 자기들만의 용어,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어 있어서 아직 학생이면 전공책을 보기는 좀 그렇고, 교양책을 보는 것을 추천. 구글에 수학교양책 검색. 수학비타민 같이 무난한 책들부터 좀 전공에 가까운 교양책도 있음
직접 이론을 만들다니 꼭 문제푸는 학문만은 아니군요.생각해보니 문제풀기 이전에 공식이란게 있는거보면 그런것들도 결국 누군가가 만들어야 했네요 책 추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