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수교과 학부생임


대수학 전공하신 교수님이 정년퇴임 하시고 올해 새로 교수님 오셨거든

근데 진짜 지금 해석학 담당하시는 교수님이랑 스타일이 극과 극이라 ㄹㅇ 신기함


기존에 해석학 복소해석 미적 담당하시는 교수님은 책 내실때도 영어 최대한 안쓰고 최대한 번역된 단어로 책 내서 그걸로 수업하시고 판서가 진짜 진국인게 책 없어도 칠판에 적은 판서만으로만 공부해도 이상 없을정도로 칠판활용이 진짜 깔끔하심

근데 이번에 오신 대수 교수님은 완전 영어까진 아니여도 자주 쓰이는 정의들은 영어랑 한글이랑 같이 혼용해 쓰시면서 영어표현도 익히는게 좋다는 마인드로 수업하시고 수업 하실 때에도 칠판을 중간중간 부연설명할 내용 있을때만 휘갈겨적듯이 쓰시구


그냥 뭐 어느 교수님이 좋다 비교글이라기보다는 되게 극과 극인 두 수학 전공 교수님 보니깐 신기해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