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래와 같은 표현을 많이 쓰잖아요?
∀ε>0, ∃δ>0 s.t. (P is True)
그런데 1차 논리 찾아보니까 s.t. 같은건 사실 쓰면 안되고, ∀ε>0 이런 표현도 사실 비문이고, 쉼표도 쓰면 안되고, 결국 =∈⊆⊂ 제외하면 ∀x(P), ∃x(P), (P→Q), (P↔Q), (P∧Q), (P∨Q), (¬P) 이정도만 써야 된다는 것 같은데,
그러면 위의 표현은 정말 깐깐하게 쓰려면
∀ε[ {ε>0} → {∃δ((δ>0)∧(P)) } ]
이렇게 쓰면 오류 없는건가요??
마찬가지로 "∀x∈S, P is True" 이런 표현도 자주 쓰이는데 그러면 저 표현도 깐깐하게 쓰고 싶다면 "∀x( (x∈S) → P )" 이렇게 쓰면 맞는건가요?
아예 형식갖춰서 적으려면 뒤에적은게맞고 처음쓴건 일종의 간결하게쓰는 약속이거나 자연어로 쓴것의 줄임말 역할을 함
아아 감사합니다 형식 갖춰서 적고 싶을 때 저런 방식으로 바꾼다면 오류는 없는거군요?
옙
ㅋㅋㅋ 사실 가장 간단하게 forall, and, negation만 있으면 나머지 기호 다 표현가능함
그나저나 짤뭐임 개웃기네
ㅋㅋㅋ춤 좀 제법 추지 않나요?
제한된 보편 정량:
http://us.metamath.org/mpeuni/df-ral.html
φ가 잘세운식[well-formed formula, wff]일 때, ∀ε ∈ R⁺ ∃δ ∈ R⁺ φ 또한 잘세운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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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자의 표현도 s.t.나 쉼표만 빼면 형식이 잘 갖춰진 표현이었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참, 제한된 존재 정량을 빠뜨렸네요. URL:
http://us.metamath.org/mpeuni/df-r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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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그래도 Quantification 하면 이해되서 다행히 둘 다 무리없이 잘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quantifier'는 수학, 논리학, 컴퓨터 과학 등의 분야에서는 '양화사'나 '한정 기호' 등의 번역어를 쓰고, 문법 이론에서는 '수량사' 등의 번역어를 쓰는 듯해.
난 'quantifier'는 '정량어(定量語)'로, 'quantification'은 '정량(定量)'으로 번역해. 헤아릴 양(量) 자와 될 화(化) 자를 합친 번역어는 너무 기계적인 직역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야. 통용되지 않은 번역어를 쓸 때는 원어나 통용 번역어를 병기하는 것이 내 원칙인데, 인용한 자료에서 원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때는 생략하기도 해.
하지만 앞으로는 원어와 통용 번역어를 생략하지 않으려고 주의할게. 그나저나 '수량사', '수량화'도 괜찮은 것 같네. 문법 이론에서 '수량사'를 쓴다고 하니.
정량자:
https://opendict.korean.go.kr/m/dicInfo?sense_no=1237160&viewType=confirm
세상 처음 듣는 얘기군 어차피 논문 쓸 땐 저런 기호 안 써서 상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