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9…는 그냥 9가 무한하게 이어지는건데 이게 어느 시점에서 1이 되는거임 아니 애초에 필연적으로 1로 바뀐다면 처음부터 0.999…말고 1이라고 쓰면 안되는건가?
[일반] 0.999…가 1이 되는 과정이 이해가 안감
익명(223.39)
2022-05-20 17:21
추천 1
댓글 34
다른 게시글
-
A^2+A+I=0을 만족하는 실행렬 A는 존재하나요? [8][일반] 익명(223.62) | 22.05.20추천 0
-
이거 푸는 방법 좀..[일반] 익명(117.111) | 22.05.20추천 0
-
진리표 사용해서 집합론 증명해도됨? [4][대학교이상] 익명(121.162) | 22.05.20추천 0
-
혹시 확률문제 하나만 물어봐도 됨..?[일반] 방어왕(yzx3694) | 22.05.20추천 0
-
최적화, 제어이론쪽에 관심있으면[일반] 익명(121.129) | 22.05.20추천 0
-
(0,1] 에서 바로 옆의 점은 0인가요? [10][일반] 익명(118.40) | 22.05.20추천 0
-
외국은 한국처럼 imo 뺑뺑이 연습 안시키냐? [8][일반] 익명(223.38) | 22.05.20추천 0
-
비전공자 직장인의 해석학 공부 중 애로사항 [5][일반] 익명(223.62) | 22.05.20추천 2
-
수학 혼모노 빙고 ㄱㄱ [6][일반] 익명(14.37) | 22.05.20추천 0
-
apostol이 그렇게좋음?[일반] 익명(118.235) | 22.05.20추천 0
ㅇㅇ 0.999~ 이걸 굳이 1로 안쓸이유가 없긴함.
아니 그럼 0.999…=1 주장 하는 사람들은 1=1이라 쓰면 안됨???
1+1=2 인데 1+1을 안쓰고 2=2라고 쓰면 안됨? 이랑 같은 질문임
0.999…=1은 치열하게 논쟁중이고 1+1=2는 누가 부정함
수학자들은 '치열하게 논쟁 중'이지 않아.
뭐 어디 수학갤러리에서 논쟁중임?
네 질문을 토대로 짐작해보면 너는 0.999...의 정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수가 언젠가 바뀌고 그러는 일은 없음.
그럼 0.999…는 영원히 0.999…인데 왜 갑자기 1이라 부르게 되는거
1+1이 2인 것처럼 0.999...도 1일 뿐이야. 갑자기 1이라 부른 게 아니라.
0.999…는 영원히 9가 붙으니까 뒤에 …으로 생략한거 아님??
9를 애초에 영원히 쓸 수는 있고? 수열의 극한과 급수부터 공부하는 게 좋을 걸. 바로 여기서 관련 내용이 나오니까.
0.999...는 수열 0.9+0.09+0.009+...+9×10^(-n)의 극한값을 나타내는 표기지, 뭐 영원히 9를 써서 나온 (이런게 애초부터 가능하지도 않고) 무언가가 아님.
0.999…를 숫자가 아니라 이해하면 좀 이해가 되는듯
당신은 0.999...의 마지막 9를 셀 수 있는가?
9가 아니면 뭐임
애초에 자릿수가 끝나지 않는데
당연히 9니까 0.999…라고 쓰는거 아님??? 셀수 없으면 0.999…?라고 써야지
그럼 얘기를 바꿔서... 0.999...+0.999...=1.999...인데, 1.999...에서 8이 있는 자릿수를 찾을 수 있을까?
9+9했으면 끝자리는 8이니까 1.999…998이라 쓰면됨
문제는 그 '끝'에 해당하는 자리를 유한한 과정 안에 찾을 수 없다는 점이지.
6/8 = 3/4 인데 그럼 6/8라는 표현자체도 금지해야 할까?
그게 틀렸다는 논쟁이 생겨서 동의하는 많은 사함들이 나온다면 그럴수도 있다봄
수학은 정치가 아닌데 ㅋㅋ
글쓴이한테 하나 물어 볼게. 만약 전문가들이 논리적으로 문제없다고 판단한 이론을 엄청난 수의 비전문가가 잘못됐다고 여긴다면, 그 이론을 정말 '고쳐야' 할까?
Teaching and Learning of Calculus:
https://link.springer.com/chapter/10.1007/978-3-319-32975-8_1
2.2절에 가무한과 실무한에 대한 논의가 있어.
"For students, limit is often seen in terms of the potential infinity of the on-going process rather than the fixed limit that can be calculated to any desired accuracy."
"Tall and Vinner (1981) have demonstrated the distinction in observing students who will accept that 1 is the limit of the sequence 0.9, 0.99, 0.999, … while still asserting that 0.999…, which they understand to be an encoding of this process, does not equal 1 (Tall and Schwarzenberger 1978)."
바로 위의 댓글은 2.3.1절에 있는 내용이고. 왜 수학 커뮤니티에 이 질문이 계속 올라오는지 알 것 같아.
0.999...=1 이지 1에 다가가는 무언가가 아님
수열의 극한
이렇게 이해하면...0.9 일때 1과 차이 0.1 . 0.99 일때 차이 0.01. 이제 9가 무한개인 0.999... 1과 차이는 0.000 즉 0이 무한개... 그래서 0.000 =0 이 되서 1이 된다..
그냥 같은 대상에 대해서 0.9999...와 1이라는 서로 다른 이름이 붙여져있을 뿐임. 김철수를 Cheolsu Kim이라고 부른다고 다른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