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dry함
과제도 피드백 하나 없이 답틀리면 걍 긋고... 수학과는 당연히 과제에 최소한의 피드백은 있을줄 알았는데... 답을 사실상 냈어도 명시적으로 안 써놓으니까 걍 그어버림.
유일하게 늦잠잔날 due였어서 존나 열심히 해간거 리젝당하고...
과제 할 정신적 여유는 없어졌는데 마침 과제시즌이라서 원하는 공부도 못하고 있음. 별거 배우는 것도 없는데 씨발 지잡 온게 잘못이지...
빨리 다음학기 왔으면 좋겠다... 심리학과 복수전공하게...
인서울인가보내
나도 같은 지잡이지만 그래도 부분점수는 주는데
우리학교 수학과 폐습인 듯.. 작년에 미적2 시험에서도 부호 하나 실수해서 답 부호가 바꼈는데 10점중에 7점 까임... 조교한테 문의하러 가니까 원래 답 틀리면 점수 안주는게 맞다는 답변 들음....
이건 과목보다는 학과 분위기가 문제인거 같아
짜피 수학과는 과제 5% 이러지않음 거의 중간기말에서 결정되는데
5%는 거의 없고 10~15%... 특히 15%면 상당히 엄격함. 형평성 문제 때문인 듯.
보통 답만틀리면 맞다고 해주거나 1-2점정도까는데 - dc App
어디학교야?? 나 과고다닐때도 그랬거든 ㅠㅠ
ㄴ kkkkkkk - dc App
본인이 안찾아가면 당연히 피드백 못받지 대학을 무슨 학습지로 아냐? ㅋㅋ
그럼 과제는 왜하냐?
ㄴ 니들 과제 안내주면 문제 안푸니까 연습하라고 내는거지 학년 올라가봐라 숙제 내주고 일부만 채점하는 경우도 있다
이미 그러는 중임. 내가 상위학년 과목 들어서 더 좆같게 느낀걸수도 있음. 수학과 온 애들인데 최소한의 수학적 역량은 길러줘야 한다고 생각했음.
조교 찾아가서 물어보셈
에반데 논라족으로 중요한거 아니면 점수 그리 안깔텐데
역시 우리학교가 미개한게 맞구나 ㅠㅠ
내 생각에는 학부 저학년때에는 증명의 디테일에서 하자가 있으면 감점을 좀 하더라도, 고학년 때에는 큰 아이디어가 맞으면 거의 점수를 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전자의 경우에는 학부 저학년 때에는 증명의 디테일을 채우는게 숙련되어야 하기 때문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고학년 때에는 그것이 어느정도 숙련되어있다는 전제 하에서, 아이디어를 더 중요시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부 고학년이나 대학원생이 되어서도 디테일에 너무 치중해서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보는게 안타까워서..
실제로 서울대 수학과에서 시험시간 부족으로 아이디어만 적고나온걸 맞다고 했단걸 들은적이 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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