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웠던 사람은
자기는 무조건 유학을 가겠다는 집념하나로
공장을 다니다 그만두고
27살에 대학을 진학해 조기졸업 후
기어코 미국유학을간 친구가 제일 무서웠다
눈에 독기가 있다고 해야하나
미국가기 며칠전에 같이 한잔하다
친구가 자기는 정말 힘들었다고
펑펑 울던게 생각난다
술잔을 들고있는 손에 연필자국 그대로 굳은살과
상처로 진물과 피가 나와 반창고를
덕지덕지 바른 손이 보여
듣기만 했을 뿐 더는 물어보지 않았다
그 친구도 나와 같은 수학전공이였고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가끔 보고싶다
내가 외국을 나갈 때가 오니
그 친구가 생각이나네 그립다
- dc official App
ㅗㅜㅑ
미친 관계도 없는 나까지 슬프네 - dc App
슬프긴 뭐가 슬픔
펜 잡는다고 굳은 살 생기고 진물 나오고 피 나오는거 본 적 있음?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데 - dc App
나 고딩때 펜 잡느라고 굳은살 생겼었는데 대학와서 빠짐 ㅋㅋ
고딩때는 과목도 많고 하루종일 펜만 잡고 있으니 그런게 꽤 많은걸로 알고있다
대학가면 좀 머리로 하는 계열들은 빠지기도 하는데 어차피 개인차고 ㅋㅋ 근데 그로센딕인가 세르인가? 이런 천재면서도 펜이 있어야 사고가 됐다는 사람들은 신기한 경우긴 함
27에 대학간 친구가 유학갔는데 이제 외국 나가겠다는 최소 35살 아저씨는 도대체 왜 이딴 개주작썰을 싸는거야?
이분 언어장애 있음?
돈 좀 벌어놓았나? 가끔 저런 경우가 있긴 하던데 ㅋㅋ 보닌 아는 사람은 30에 입학해서 유학은 아니지만 임용합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