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제가 참이면 진리집합에 원소가 있어야되는데 전건후건 전부다 거짓이면 공집합이 공집합의 부분집합이라는거밖에 없는데 모순아님? - dc App
익명(211.228)2022-07-14 23:06
답글
진리집합 같은 건 그냥 잊어버리셈. for all x, φ(x) -> ψ(x) 이런 꼴의 문장이나 설명하려고 교육과정에서 도입한거고, 애초에 1차 논리에서는 그런 개념 안 씀.
ultraproduct(ultraproduct)2022-07-14 23:14
답글
그럼 거짓이 공집합이라는것도 진리집합개념이 아님? - dc App
익명(211.228)2022-07-15 09:54
니가 뭐뭐하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
익명(211.187)2022-07-14 23:06
답글
전건이 거짓이면 진리집합은 후건이 참이든 거짓이든 진리집합에 속하게 됨 (조건을 안 지키면 내가 손을 지지던 말던 저 말은 지킨거임
익명(211.187)2022-07-14 23:09
예를 들어 "모든 7 이상의 소수는 홀수이다" 라는 문장을 생각해봅시다. 이 문장은 당연히 참이죠? 그런데 이 문장을 다르게 작성해보면 이렇게 쓸 수 있겠네요 - "모든 x에 대해, x가 7이상의 소수라면 (P), x는 홀수이다 (Q)" . 이건 앞의 문장을 p이면 q이다 꼴로 바꾸어 써본겁니다. 이 문장이 "모든 x에 대해", 달리 말해 x가 무엇이 되든 막론하고 항상 참이라고 우리는 직관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x=3인 경우를 생각해보자구요. x=3이면 7이상의 소수가 아니므로 P는 거짓이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문장이 참이 되길 우리는 원합니다 (즉, 주어부가 거짓이고 술어부가 참일 때에도 명제가 참의 진리치를 가지길 원합니다.
1212(ciel7)2022-07-14 23:14
답글
또 다른 예시로 x=6은 7이상의 소수도 아니고, 홀수도 아니므로 주어부와 술어부가 모두 거짓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맨 처음 적어둔 문장만큼은 여전히 참이라고 우리는 생각하죠. 한마디로 p이면 q이다라는 명제는 x가 무엇이든간에 x가 p라면 x는 q이다로 읽을 수 있고... 여기서 P에 맞지 않는 x가 와서 문장 전체의 진리치가 흔들리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공허참이 의미가 있는거구...
1212(ciel7)2022-07-14 23:16
존재함축에 관한 문제일 걸요. 아리스토텔레스 / 불 이 다르게 정의했어요. 엡실론 델타 논법 역시 가정이 거짓이면 참으로 보잖아요.
익명(221.163)2022-07-14 23:18
조건문에서 전제 사실이 거짓이면, 그 이후는 의미가 없음. 신경쓸 일이 아님.
어떤 실수의 유한한 연속 연결 부분집합에서 정의된 함수가 있다면, 그 함수를 확장하여 정의역이 실수라고 보고 나머지 구간의 함수값을 0 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 처럼
익명(182.31)2022-07-15 11:32
답글
지구가 멸망하면 인류는 멸종한다 라고 생각해보자. 근데 현실에서는 지구가 멸명안했지. 그럼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는 말임.
그런데, 0을 자연수로 보자. 라고 주장하는 학자들 처럼, 0^0=1 이라고 생각하자 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처럼
익명(182.31)2022-07-15 11:34
답글
가정이 거짓이면 조건문은 참이라고 하자.
라고 주장하면, 여러 이론들을 전개하고 설명하는데 제법 유용한 결과가 나옴.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고 쓰는거임
익명(182.31)2022-07-15 11:35
답글
칸토어는 수학은 자유로운 학문이라고 그랬고,
0.9땡이 1이 아닌 수학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음(실제로 세팅을 잘 하면 가능함)
그럼에도 그냥 0.9땡을 1이라고 하지.
피타고라스 정리도 n차원 일반적인 임의의 공간에서는 틀린 표현이지만 2차원 평면공간에서는 맞다고 하고 쓰잖아.
가정이 거짓이면 조건문이 참이라고 주장하는 수학을 공부한다고 생각해
그냥 정의임.
??? 명제가 참이면 진리집합에 원소가 있어야되는데 전건후건 전부다 거짓이면 공집합이 공집합의 부분집합이라는거밖에 없는데 모순아님? - dc App
진리집합 같은 건 그냥 잊어버리셈. for all x, φ(x) -> ψ(x) 이런 꼴의 문장이나 설명하려고 교육과정에서 도입한거고, 애초에 1차 논리에서는 그런 개념 안 씀.
그럼 거짓이 공집합이라는것도 진리집합개념이 아님? - dc App
니가 뭐뭐하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
전건이 거짓이면 진리집합은 후건이 참이든 거짓이든 진리집합에 속하게 됨 (조건을 안 지키면 내가 손을 지지던 말던 저 말은 지킨거임
예를 들어 "모든 7 이상의 소수는 홀수이다" 라는 문장을 생각해봅시다. 이 문장은 당연히 참이죠? 그런데 이 문장을 다르게 작성해보면 이렇게 쓸 수 있겠네요 - "모든 x에 대해, x가 7이상의 소수라면 (P), x는 홀수이다 (Q)" . 이건 앞의 문장을 p이면 q이다 꼴로 바꾸어 써본겁니다. 이 문장이 "모든 x에 대해", 달리 말해 x가 무엇이 되든 막론하고 항상 참이라고 우리는 직관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x=3인 경우를 생각해보자구요. x=3이면 7이상의 소수가 아니므로 P는 거짓이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문장이 참이 되길 우리는 원합니다 (즉, 주어부가 거짓이고 술어부가 참일 때에도 명제가 참의 진리치를 가지길 원합니다.
또 다른 예시로 x=6은 7이상의 소수도 아니고, 홀수도 아니므로 주어부와 술어부가 모두 거짓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맨 처음 적어둔 문장만큼은 여전히 참이라고 우리는 생각하죠. 한마디로 p이면 q이다라는 명제는 x가 무엇이든간에 x가 p라면 x는 q이다로 읽을 수 있고... 여기서 P에 맞지 않는 x가 와서 문장 전체의 진리치가 흔들리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공허참이 의미가 있는거구...
존재함축에 관한 문제일 걸요. 아리스토텔레스 / 불 이 다르게 정의했어요. 엡실론 델타 논법 역시 가정이 거짓이면 참으로 보잖아요.
조건문에서 전제 사실이 거짓이면, 그 이후는 의미가 없음. 신경쓸 일이 아님. 어떤 실수의 유한한 연속 연결 부분집합에서 정의된 함수가 있다면, 그 함수를 확장하여 정의역이 실수라고 보고 나머지 구간의 함수값을 0 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 처럼
지구가 멸망하면 인류는 멸종한다 라고 생각해보자. 근데 현실에서는 지구가 멸명안했지. 그럼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는 말임. 그런데, 0을 자연수로 보자. 라고 주장하는 학자들 처럼, 0^0=1 이라고 생각하자 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처럼
가정이 거짓이면 조건문은 참이라고 하자. 라고 주장하면, 여러 이론들을 전개하고 설명하는데 제법 유용한 결과가 나옴.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고 쓰는거임
칸토어는 수학은 자유로운 학문이라고 그랬고, 0.9땡이 1이 아닌 수학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음(실제로 세팅을 잘 하면 가능함) 그럼에도 그냥 0.9땡을 1이라고 하지. 피타고라스 정리도 n차원 일반적인 임의의 공간에서는 틀린 표현이지만 2차원 평면공간에서는 맞다고 하고 쓰잖아. 가정이 거짓이면 조건문이 참이라고 주장하는 수학을 공부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