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자니 4년 수학공부한게 너무 아깝고 수학과 손을때자니 너무 아깝다. 대학원가서 수학자의 길을 걷자니 교수되기는 너무 힘든길이다
고로 자살만이 답이다.
댓글 5
취미로해
익명(39.7)2019-04-02 23:39
나도 그렇다~
코세(rationnel)2019-04-02 23:44
원래 연구자의 삶은 불확실하지.. 잘 연구하던 사람도 하던 연구를 끝마치면 새로운 연구주제를 찾는데 막연함을 느끼고, 결국 그런 불확실한 삶의 반복이야. 그리고, 대개 퇴근하면 직장 일로부터 어느정도 해방되는것과는 달리, 연구를 하는건 저 멀리 해외에서 지금도 달리는 얼굴도 모르는 경쟁자도 있고, 결국 계속 멈추지 않고 달려야 하는 판이라 퇴근해도 일에서 해방된 것같은 느낌은 안 들지.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퇴근해도, 쉴 때에도 완전히 해방되지 못한채 계속 응어리가 남아있고, 해결이 되어서 연구를 끝마쳐도 새로운 연구를 찾아나서야 한다는 불안감이 엄습하지.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야.
익명(49.143)2019-04-03 00:24
답글
수학을 많이쓰는데로 취업할수 있을까? 난 은행쪽 가고싶어. 디지털부문에서 많이 채용하는 추세인것같은데 수학과도 우대하는 과중 하나라고 들었어
취미로해
나도 그렇다~
원래 연구자의 삶은 불확실하지.. 잘 연구하던 사람도 하던 연구를 끝마치면 새로운 연구주제를 찾는데 막연함을 느끼고, 결국 그런 불확실한 삶의 반복이야. 그리고, 대개 퇴근하면 직장 일로부터 어느정도 해방되는것과는 달리, 연구를 하는건 저 멀리 해외에서 지금도 달리는 얼굴도 모르는 경쟁자도 있고, 결국 계속 멈추지 않고 달려야 하는 판이라 퇴근해도 일에서 해방된 것같은 느낌은 안 들지.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퇴근해도, 쉴 때에도 완전히 해방되지 못한채 계속 응어리가 남아있고, 해결이 되어서 연구를 끝마쳐도 새로운 연구를 찾아나서야 한다는 불안감이 엄습하지.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야.
수학을 많이쓰는데로 취업할수 있을까? 난 은행쪽 가고싶어. 디지털부문에서 많이 채용하는 추세인것같은데 수학과도 우대하는 과중 하나라고 들었어
근데 이것도 학벌 많이보겠지 ㅠㅠㅠㅠㅠㅠ 고딩때 공부좀 할껄..... 그냥 편의점 알바만이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