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서 낱말 a에 대해, 언어적 표현을 언급하는 낱말을 "a"로 나타내는 식으로 사용-언급 구별해서, 논리학에서 명제논리 언어를 정의할때 "PL의 낱말에는 " →" , "∨" 따위가 있다..."라고 따옴표를 써서 나타내야 옳다고 주장하는거. 여기에 철학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냐면 누군가 "화살표를 더 길게 그려도 되나여?"라고 물으면 답할 수 없기 때문임. 언어가 정의되어야 언어적 표현도 정의되는데 PL을 정의하는 입장이라서 "" →""의 의미가 불문명해짐.
익명(110.35)2019-04-06 18:59
답글
이거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언급을 두 단계로 구별해서 PL의 표현을 언급하는것을 "a"라 하고, 기호 a를 언급하는걸 'a'라 나누고, 우리가 쓰는 모든 기호에 대해 같은지 다른지를 늘 구별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a'와 같은 기호의 집합(수학적 용어가 아니라 일상적 용어로써)을 "a"로 정의하면 될거같음. 우리가 쓰는 PL FOL따위의 언어가 자연언어와 달리 소리가 아니라 기호가 우선적 형태이기 때문에 가능한듯.
익명(110.35)2019-04-06 19:01
답글
써야하는 이유는 다른데 작동하는 방법은 콰인의 quasiquotation이랑 살짝 비슷하다. 강화된 quasiquotation이라 할 수도 이쓸듯. 암튼 조타
ㅇㅅㅇ(49.174)2019-04-06 19:49
답글
음.. 그런 게 있구나. 혹시 콰인은 왜 그런 걸 써야된다고 했는지 간단히 설명해줄 수 있음?
익명(110.35)2019-04-06 20:36
답글
예시를 안들고 설명하기 좀 힘들긴 한데, 대충 정의문에 새로운 variable을 정의하지 않아도, 임의의 wff를 모순 없이 언급하여 정의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quasiquotation을 썼음.
먼 문제?
철학에서 낱말 a에 대해, 언어적 표현을 언급하는 낱말을 "a"로 나타내는 식으로 사용-언급 구별해서, 논리학에서 명제논리 언어를 정의할때 "PL의 낱말에는 " →" , "∨" 따위가 있다..."라고 따옴표를 써서 나타내야 옳다고 주장하는거. 여기에 철학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냐면 누군가 "화살표를 더 길게 그려도 되나여?"라고 물으면 답할 수 없기 때문임. 언어가 정의되어야 언어적 표현도 정의되는데 PL을 정의하는 입장이라서 "" →""의 의미가 불문명해짐.
이거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언급을 두 단계로 구별해서 PL의 표현을 언급하는것을 "a"라 하고, 기호 a를 언급하는걸 'a'라 나누고, 우리가 쓰는 모든 기호에 대해 같은지 다른지를 늘 구별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a'와 같은 기호의 집합(수학적 용어가 아니라 일상적 용어로써)을 "a"로 정의하면 될거같음. 우리가 쓰는 PL FOL따위의 언어가 자연언어와 달리 소리가 아니라 기호가 우선적 형태이기 때문에 가능한듯.
써야하는 이유는 다른데 작동하는 방법은 콰인의 quasiquotation이랑 살짝 비슷하다. 강화된 quasiquotation이라 할 수도 이쓸듯. 암튼 조타
음.. 그런 게 있구나. 혹시 콰인은 왜 그런 걸 써야된다고 했는지 간단히 설명해줄 수 있음?
예시를 안들고 설명하기 좀 힘들긴 한데, 대충 정의문에 새로운 variable을 정의하지 않아도, 임의의 wff를 모순 없이 언급하여 정의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quasiquotation을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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