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R에서의 open 개념을 임의의 set에도 주기 위한 것이고 이를 일반화한 것까진 알겠는데 굳이 왜 지금과 같은 정의가 등장한겁니까.

두루 쓰이고 가장 직관적인 standard topology보다 훨씬 약한 조건인데다가

countablity, separation axiom 같은걸 곁들여야 좀 의미가 생기는 걸 보면

학부생의 시점에선 좀더 강한 조건으로 정의를 해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이렇게 정의하지 않으면 위상의 범위에 포함할 수 없는 중요한 위상이 있다거나 한건가요?

munkres에도 지금과 같은 정의가 등장하기 이전에 open을 정의하려는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다는 내용만 있지 정의에 대한 motivation은 크게 느껴지지가 않는데

굳이 지금과 같이 정의를 했어야할 불가피한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