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필즈상 수상자인 caucher birkar의 경우, 노팅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노팅햄대학은 영국 대학인데 미국 존홉에 있는 수학교수에게 동시에 박사학위 지도를 받았네요?
그리고 지금 ias수학부에 있는 교수들 중 한명도 취리히공대에 있는 박사과정학생을 지도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지도가 이루어지죠? 그냥 이메일로 코멘트하나요?
아니면 대학원생이나 교수가 방문해서 지도를 하나요?
2018 필즈상 수상자인 caucher birkar의 경우, 노팅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노팅햄대학은 영국 대학인데 미국 존홉에 있는 수학교수에게 동시에 박사학위 지도를 받았네요?
그리고 지금 ias수학부에 있는 교수들 중 한명도 취리히공대에 있는 박사과정학생을 지도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지도가 이루어지죠? 그냥 이메일로 코멘트하나요?
아니면 대학원생이나 교수가 방문해서 지도를 하나요?
생각외로 이런 경우가 흔하다. 특히 요새는 skype 같은걸로 영상통화를 할수 있으니 실제로 만나서 지도받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짬이 나면 학생이 교수를 visitor 신분으로 방문할수도 있다.
실제로 국내 대학원생 중에서도 이런 경우 (학과 행정에서는 교내의 교수를 지도교수로 걸어놓고, 타대 교수에게 지도받는) 가 있다.
음... 아직 대학원생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보통 지도교수를 2명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나요? 보통 2명 선택하는 이유가 뭐죠?
아.. 형식상 지도교수가 있을수 있군요..
대학원 내에서 꼭 교내의 교수로 지도교수를 (형식적으로) 정해야 한다는 방침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국내에서는 없다시피하지만, 해외의 경우 복수의 교수에게 동시에 지도받는 경우도 생각외로 많이 볼수있다. 타대의 교수에게 지도받는 사유는 다양한데, 예를 들어서 막상 지도교수를 정해서 지도받다가 관심분야가 구체적으로 정해졌는데 현 지도교수의 관심사와는 멀어서 지도를 해줄수 없거나, 현 지도교수가 tenure를 받지 못해서 잘려서 교내에는 관련 분야 지도해줄 사람이 없거나, 그냥 여러 교수들과 cowork하다보니 복수의 지도교수가 생기거나.., 어쨌든 이유는 다양하다.
실제로 계약직 postdoc 이 박사과정 학생을 지도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내가 아는 사례 중에서는 postdoc에게 지도받다가 그 postdoc이 타대에서 자리잡았는데 학생은 학교를 옮기기가 어려워서 skype 같은걸로 원격으로 지도받는 사례도 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방문교수로 갔을수도 있고
물리긴 하지만 국내 대학에서도 타대학 교수한테 지도받고 그 교수랑 논문써서 박사받은거 본적있음. 그 학생의 경우는 원래 자대 교수였는데, 대학원을 자대로 안가고 더 높은데로 갔다가 분야가 안 맞아서... 이경우는 교수가 보살이라고 봐야지
왕왕 있는 일인데 방문교수로 갔거나 분야가 비슷해서 대학원생이 방문학생으로 그 학교로 찾아간다거나 방법이야 많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