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린 시절에 놀면서 KMO도 준비안해봤고
수학 잘하는 거라곤 몇몇 선생님들께 '이해력 좋네' 소리 들은게 다인 중3입니다[시험은 외우기만 하면 도ㅑ서 제외합니다]

고등학교 올라가게 되면서, 어느정도 진로를 확실히 해보고자 수학과도 고려해보고 있는데요
수학하면 재능의 영역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만큼
예전에 제가 수학적 재능을 발휘한 기억이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초등학교때 저 스스로 홀수,짝수의 합차곱이 홀수인가 짝수인가를 증명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학에서 연구쪽으로만 갈 수 있는건 아닌건 알지만, 이러한 흥미가 있다면 수학과 진학 괜찮을까요?

+) 대학수학 입문해본다고 서울 올라갔던 김에 Thomas, Calculus 구매해서 보고 있습니다
고3 미적분 과정이 거의 다 기억나는 상황이라 아직 챕터 1도 다 못뗐지만 아는 내용이 대부분을 채우는 느낌입니다
수학적으로 비교적 엄밀하다해서 산 책인데 나중에 가면 모르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겠죠....?[그렇게 바라고 있습니다]

Apostol 한권으로 선형대수학, 미분방정식, 수치해석, 확률론 찍먹했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드는 중입니다
선형대수학 아님 정수론으로 찍먹해볼껄 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