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수잘갤러들아 예전에는 수학좋아했었다가 이번에 아기 생기면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극한에대해서 다시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다.
X가 만약에 0.0000000... 이렇게 되는경우 이건 사실상의 0이지 않냐.
근데 이게 극한값으로 0을 가진다는 것과는 또 엄밀하게 다른거냐??
내 말은 Lim (x-1)(x-2)/(x-1) 에서 x가 1로 가고 있는경우
x-1이 완벽하게 0이라면 나눌 수 없는 걸로 알 고있음. 하지만 극한의 경우는 완전하게 0이 아니기때문에 약분도 되고
나눌 수 있는걸로 대충기억하는데... x-1이 0으로 가는것과 0.000000... 이랑은 서로 다른 개념이냐??
혹시 질문이 이상한건 아닌지 모르겠다 ㅠㅠㅠ
극한 정의 보고 오면 이런 말 안 나옴 e-d부터 보고 오세요
그럼 역시 극한값 가지는거랑 0.000000... 이런거랑은 다른거네??
0.000...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질문 자체가 그리 의미있지가 않아요. 극한은 단순히 '뭐가 가까이 다가간다!'는 추상적인 게 아니라 엄연히 논리적인 문장들로 정의가 되는거라.
ㄴ 그렇군요 ㅋㅋㅋㅋ 아기 태어났는데 제가 직접 가르치기도 해야곘다 싶어서 오랜만에 손에 잡았는데 다 까먹어서..
아 글쿤요.. 먼 훗날이 되겠지만 고등학생한테 가르칠 때에는 그냥 다가간다 정도로만 가르쳐도 될거에요. 자제분이 저런 질문을 하면 x가 1이 아니면서 1로 다가가니 결국 x+2의 극한을 구하는거랑 같다고 하심 됨
네 감사합니다
극한을 분자 분모로 성급하게 먼저 찢고 생각하면 어? 0/0 꼴인데? 정의 안되는거 아닌가? 극한은 뭔가 다른가? 할 수 있는데 극한은 함부로 찢는게 아니에요. 원래는 함수 계산 할거 다 하고 마지막에 생각하는건데, 분모가 0으로 수렴하지 않으면 찢어도 된다는게 극한의 성질이고요.
0.000...은 x가 1로 다가가면 갈 수록 결국 x-1은 0.00000.. 이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 말 입니다.. 그럼 x가 1로 다가가더라도.. 0.0000...이란 값을 가지긴 하지만 완전한 0이랑은 역시 다른건가요??
극한은 다가가는 상태가 아니라 목적지 그 자체입니다. x가 1로 다가가면 x-1은 0으로 다가가겠지요. x-1이 0으로 어떻게 다가가는지(이걸 아마 0.000...으로 나타내시지 않았나 싶음)는 상관없고, 그냥 x-1의 목적지는 0입니다. 이 목적지를 그냥 극한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러니 극한은 0.000...이 아니라 그냥 0이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 말은 그 말이었습니다 목적지로 다가가면 0.000.. 이런식으로 다가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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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나도 질문하면서 그럴거 같더라 ㄳ ㄳ
문제를 두 값을 나누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두 '함수'자체를 연산한다음에 그래서 나온 함수의 극한값을 구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역시 그런거네 ㄳ ㄳ
0.00000... 과 0은 하늘과 땅차이... 0은 0에서 가만히 있지만 0 000...은 0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자의 절규가 느껴지지...
너무 직관적이네 ㅋㅋㅋㅋ 아... 진짜 완전 감을 다 잃어서 그래도 너무 친절하다 답변들 고맙다
이거 걍 컨셉 댓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