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이전처럼 전필이 11과목 다 있던것도 아니고 전선필이니 뭐니 해서 더 줄었는데 어케 빡셈 아 ㅋㅋ
물론 11과목도 빡세다고 생각하진 않긴 함
라떼는 플립드러닝이니 뭐니 해서 2학년용 복소함수론을 주 3회 퀴즈보고 8주만에 pma 8장까지 다 나갔었는데 에잉쯧쯧
요즘 젊은것들은 곤조가 부족해서 말이야...
수학얘기) 4 mfld에서 S^2 여러개 빼는거 fundamental group 어케 계산해야되지 일단 위상가이한테 Gompf책 내용 설명은 조금 들었는데 ㅎㅁ
- dc official App
S2뺀다고 fundamental group 안달라지지 않나
사실 그럴것 같긴 한데 서로 만나는것들 여러개 빼야돼서
embedding이 엄청 이상하지 않는이상 tubular neighborhood가 있다면 van kampen때문에 안바뀜. S2 여러개 합쳐도 simply connected인건 마찬가지고
S2끼리 여러군데서 만나는거면 아니지만..
여러군데서 만난다는게 내 케이슨진 모르겠는데 그냥 S^2 두개가 M안에 들어있는데 각각은 embedding이고 S^2 두개가 1점에서 만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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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tic하다는게 뭔소리지 ㅎㅁ 걍 대수기하적으로 complex surface안에 있는 smooth rational curve 여러개 빼는거임
그래도 skp중에 p가 제일 생활 빡센건 부인 못 함 ㄹㅇ
아니 근데 그럼 S랑 K는 이정도도 안함? 그게 더 신기한데; 거기들는 다녀본적이 없으니 알 수도 없고
그냥 학생 자율에 맡기는 편이라고 생각함. 수학에 관심있는 애들은 대학원 과목 거진 땡겨듣고, 복수전공에 관심있는 애들은 다른 전공수업 듣고, 그냥 적당히 졸업할 애들은 적당히 듣고 졸업하고.. 학부때 8개씩 전공수업 채우는 학기도 꽤 있었는데, 어차피 로드라고 해봤자 과제 정도고 퀴즈가 있는 과목은 드물어서 빡세다고 체감한적은 없었음. 심지어 대학원 과목은 과제조차 격주에 한번꼴로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학부 과목보다 로드가 더 적게 느껴졌고.. 오히려, 시간을 무한정 잡아먹는 프로젝트같은게 껴있는 타과 과목 수강할때 많이 빡세다 느꼈지.
아니 당연히 포항에서도 그런건 비슷하게 하는데 그냥 과제 양 정도의 차이인가 ㅎㅁ 뭐 대학원 과목이야 과제가 학부때비하면 훨씬 적은데 애시당초 원생이 쓴 글은 아니고
P가 그 스트레스 발산할 여가나 문화생활같은 여지가 좀 적긴하니까 분출이 안되어서 생활이 빡세지긴 하려나... 강의 빡세게 하셨던 분들이 어렴풋이 기억은 나는데 그건 학교 분위기라기보단 교수 개인에 대한 케이스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고...
하긴 대학원 면접볼때 교수님이 포항엔 놀게 없어서 공부하게 된다고 하셨던거 생각해보면 그건 일리가 있는데...
본문에서 말한대로 저렇게 주 3회 퀴즈보고 그런적은 아예 없었음. 퀴즈가 있는 과목은 숙제가 없고, 반대로 퀴즈가 없는 과목은 숙제가 있거나 그랬던듯. 그리고 퀴즈 쳐봤자 주 1회정도, 과제는 매주 나오거나 격주로 나오거나. 나는 타과에서 로드 빡세기로 악명높은 수업들도 몇개 들었어서 비교할 수 있는데, 수학과가 확실히 편하긴 함. 그냥 수업시간에 앉아있다가 과제만 꼬박꼬박 하면 되어서.
아니 본문에 저건 당연히 드립이고 일반적으론 저렇게 안함 ㅇㅇ; 걍 내가 해석이랑 학부복소 들을때 저런 광풍이 몰아치던 시기여서 좀 더 빡세게 나갔던거고 본문에서 말한건 저렁 극단적인 케이스랑 상관없이 요즘은 빡셀 껀덕지가 별로 없다는 소리였음
솔직히 수학과가 빡세져봤자 얼마나 빡세지겠음.. 빡세져봤자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도 힘들어서..
ㄹㅇㅋㅋ 사실 빡세지려면 교수님이랑 조교들이 갈려나가니...
그냥 님이 말한대로,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바뀌면서 에너지 소모가 커져서 예전보다 빡세다고 느끼는게 큰것 같음. 집에서 zoom 같은걸로 수업듣다가 직접 교실에 찾아가서 앉는 수업 들으면 좀더 불편하고 에너지 소모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