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말로는 영어로 수학을 표현하는게 더 엄밀하다는데 그게 좀 이상한것같음
예를들어 도함수=Derivatives, 미분=differentation인데 굳이 이걸 영어로 왜씀? 영어로쓰면 글자수가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늘어나는것들도 많고, 솔직히 영어로쓰는게 한국어로 쓰는것보다 엄밀하다? 이것도 잘 이해가 안됨 그냥 권의주의적인 행동양식처럼 보임(강대국인 미국따라가려는)
참고로 영어 좃밥이어서 이런소리하는건 아니고 걍 순수히 왜 영어단어를 중간중간에 계속 섞어쓰는지 이해가 안되서그럼.(고유명사 같은걸 영어로 쓰는건 당연히 논외임)
예를들어 도함수=Derivatives, 미분=differentation인데 굳이 이걸 영어로 왜씀? 영어로쓰면 글자수가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늘어나는것들도 많고, 솔직히 영어로쓰는게 한국어로 쓰는것보다 엄밀하다? 이것도 잘 이해가 안됨 그냥 권의주의적인 행동양식처럼 보임(강대국인 미국따라가려는)
참고로 영어 좃밥이어서 이런소리하는건 아니고 걍 순수히 왜 영어단어를 중간중간에 계속 섞어쓰는지 이해가 안되서그럼.(고유명사 같은걸 영어로 쓰는건 당연히 논외임)
영어를 안쓴다고 영어로 몰라야하는건 아니거든 근데 한국어 단어로는 몰라도 지장없음
한국사람이랑 소통할때는 걍 한국말쓰는게 편하지않음 그래도?
그건 단어마다 다르지
아무튼 영어로 하면 한국어로 몰라도 되고 인터넷에 찾아보기 더 편함 수학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학문이 다 그래
영어로 표현하는 게 더 엄밀하다는 거 맞음. 애초에 수학은 서양에서 활발하게 발전된 학문이고 서양언어와 한국어는 문법이 다름. 그 얘기는 논리를 전개할 때도 서양언어의 문법 체계에 더 맞는다는 뜻임. 또한, 세상의 그 어떤 언어도 1:1 매칭되는 언어는 없음. 지금 쓰는 한국어 단어들 대부분이 일본, 중국에서 만든 한자어에서 유래된 건데
한자어 조합 방식에 맞게 번역하게 되면서 원어의 의미를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는 단어들도 생기게 됐음.
학부만 졸업할 거면 순수하게 한국어 단어만 알아도 괜찮겠지만, 그 이상을 바라본다면 한국어로 번역되는 서적의 수도 턱없이 부족하고 논문, 학습 자료 등을 찾아볼 때도 영어를 알아야 많은 정보릉 얻을 수 있음.
그래서 교수들도 초중고 때까지 한국어로만 수학을 배운 학생들에게 조금씩 영어 단어를 쓰면서 이러한 표현에 익숙해지게 만들려고 하는 거지. 사대주의 같은 게 있어서 영어 찬양하는 게 아님.
한국어 용어는 억지로 번역한거니까
자기가 영어로 공부했으니까 설명도 영어 섞이는게 편하겟지 라는 생각
그냥 루딘 번역본 한번 보면 대충 이해됨.. 수능영어5등급인데 구라안치고 원서가 더 읽을만한거보고 나도 스스로 개 코미디라 생각함
도함수, 미분같은건 고등학생때부터 많이 쓰니까 한글로 써도 상관이 없음. 근데 대부분 수학용어는 한글번역이 있어도 정형화가 안되어서 사람들이 제각기 서로 다른 번역을 써서, 그냥 영어 단어 쓰는게 편한경우가 많다.
학부 1학년때 배우는 미적분학이야 뭐 고등학교랑 겹치는게 많으니까 학생입장에선 한글이 더 친숙하겠지만 계속 공부하다보면 한글용어가 더 어색함
"옹골 가향 다양체" vs "compact orientiable manifold" 원래 만들어논 단어를 굳이 다른말로 따로 공부하는건 좀 별로야.. 어차피 공부 하다보면 영어가 편해짐.
미분 적분 도함수 연속 열림닫힘 뭐 이렇게 익숙한 용어만 쓸때는 한글로 써도 되고 오히려 그렇게 하는게 편할텐데, 번역으로 읽는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하면(대략 수학과 2학년 2학기부터? 잘모름) 어떤건 번역된 용어를 사용하고, 어떤건 원어로 그대로 차용하고 하면 이상하니까 그냥 다 영어로 써버리는게 편해짐.
아 질문을 잘못 이해했네. 영어로 쓰는게 더 엄밀하다는게, 문법 구조가 달라서 그럼. 영어는 명사가 먼저나오고 부사가 뒤에나오는 반면에 한국어는 부사가 앞에나오고 명사가 뒤에나옴.(엄밀하지 못한 용어더라도 양해 바람) 다시말해 영어로 설명하면 대상을 먼저 말하고 그 대상이 만족하는 성질을 후술할 수 있는 반면 한국어는 그게 어려움.
그리고 이 부분은 해석학 공부하다보면 뼈저리게 느낄거임. 한국어로는 복잡한 논리를 설명하는데 너무 불편함이 많음. 엄밀하게 서술하려면 필연적으로 문장의 구분이 많아져서 말이 너무 길어짐.
주요 언어가 영어인데 우리는 모국어가 한국어라서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거임 미국인이라고 다를거같냐? 걔네도 수학하려면 불어, 러시아어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옴 실제로 일부 탑스쿨 대학원 프로그램을 보면 불어, 러시아어, 독어중 하나를 영어로 번역하는 테스트를 2학년까지 통과해야 하기도 함
영어의 단어가 한국의 단어 체계가 일대일이 안 됨. 예를 들어 compact같은 경우는 Compact set이라고도 쓸 수 있지만 A set is compact라고도 할 수 있잖음. 그래서 번역을 할 때 이 모든 경우를 커버하도록 단어를 만들기가 존나 어려움.
난 근국어혐오왔다 계속공부해봐라
그저 영어 단어를 바꿔쓰라는 얘기가 아니라 영문법 등에 따르는 문장구조?를 가지도록 서술하라는 얘기아님?
정리의 내용이나 증명에서 어떤 조건을 만족하는 대상을 문맥상 처음으로 도입하는 경우에 영어로 such that 같은 거 쓰면 어순이 ㅈㄴ 자연스럽고 편하고 의미도 명확한데 한글로 쓰려고 하면 문장 안 어색하려면 두세문장으로 쪼개거나 해야 되는 경우도 많음
수학은 전세계 어디서든 하는데 굳이 고립어로 공부할 이유가 있나 - dc App
권위주의 맞으면 뭐 어쩌겠음. 한국어로 논문 쓰고 한국어로 발표하면 사람들이 안보니까 영어를 쓸 수 밖에.
영어를 안 쓸 이유도 없는데 결국 연구나 교재 등이 영문으로 되어있으니까 영문으로 공부하는게 훨씬 스펙트럼이 넓어질 수 있고. 강점은 많은 듯
한국어로 검색하면 나오는게 없으니까 - dc App
논문 찾을 때 - dc App
한줄로 요약하면 너가 새내기라그렇다. 곧 적응할거야
단순하게 시장이 넘 작아서... 걸리버 쓴 작가도 영어가 넘 미개해서 분노함. 그때 영국 영어시장이 지금 울나라 중고딩 영어시장 보다 못하니 뭐 어쩌것어.
미분 도함수를 구하다 differentiation 아주 작은 변화량(선형근사단원에 나옴) differential 뭐 이렇게 다르니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