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이나, 학부 저학년들 보면 그 사실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냥 막 수식만 벅벅 써둔다거나 하면 읽는 사람이 힘들지. 악필이면 더하고...

수학 글쓰기에 대해서 서울대 계승혁 교수님이 쓴 글이 있어서 소개해봄.


"학생들이 수학과목 숙제에서 제시된 문제를 풀고 이를 제출하기 위하여 옮겨 적는 경우, 자신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학을 종이에 적는 것은 보통의 글쓰기와 다른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큰 잘못이다. 수학의 경우, 기호와 수식이 아무리 많이 나오더라도, 이들이 주어진 글 안에서 하는 역할은 단어나 구절의 역할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글쓰기의 원칙은 수학 글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계승혁


http://www.math.snu.ac.kr/~kye/others/math_writ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