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못했다면 어느 부분이 이해되지 않은 상황이고 어떤 점에서 어려운지를 잘 밝혀야함
책을 다시 보라는 대답 돌려받을거 아니면 질문을 상세하게 해줘야 그에 걸맞는 답이 나오지
수갤러 2(192.249)2023-09-01 19:28
질문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 모르는 거 물어보랬다고 다짜고짜 이거 모르겠는데 설명해라 라는 식으로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뭘 어디서 어떻게 모르는지 답변할 사람은 알지를 못하잖아? 그래서 답변자가 질문자 수준에 맞게 답변할 수 있도록 질문자도 좀 명확하게 모르는 부분을 말해줄 필요가 있음.
익명(114.202)2023-09-01 20:09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맥락으로 어떤 질문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자세히 말해야지. 그래야 판단할 수 있다.
수갤러 3(175.208)2023-09-01 20:23
지금 니가 물어본 이런 방식으로 물어보면 당연히 언짢아함
뭐가 궁금한지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이런 정도는 알려줘야 대답해 줄 사람이 아 얘가 뭘 궁금해하고 이런 점에서 이해가 안 되는구나 하지 밑도 끝도 없이 지금처럼 한 줄 띡 하면 기분 안 나쁘겠냐 - dc App
익명(am1196)2023-09-01 21:12
예의에 어긋나는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답변이라는 행위를 질문 핑 하면 답변 퐁 하는 퀘스트 같은 걸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음.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답변을 퐁 할 수 있게 명확하게 정제된 질문을 요구함. 근데 나는 질문자/답변자 경계를 흐릿하게 유도하고 역질문도 하면서 대화를 하는 게 더 좋은 듯. 물론 수업 시간은 해당 안 될 수 있지만 - dc App
수갤러 4(211.207)2023-09-01 21:40
일단 교수님의 수업 흐름을 끊고 질문하면 좀 예의없음.
일상 대화를 할 때도,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내 할말 하면 기분 나쁘겠지?
그리고 질문은 당연히 공손히 존댓말 해야겠지?
그리고 질문은 내가 어디까지는 알겠는데, 어디부터 모르겠다를 명확히 해주면,
답뱐자가 최대한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해줄거임
수갤러 5(175.215)2023-09-04 03:35
답글
그러니까, 모르는 것이 생기면 바로 질문하지 말고, 책 옆에 여백에 질문의 스케치를 한 다음,
잠깐 쉬는 시간이나 마치고 나서 교수님께 정중히 여쭤보면, 최대한 자세히 알려주시거나,
답변이 길어질 것 같으면 나중에 따로 교수님 연구실로 찾아오라고 하실 수도 있어.
질문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야.
이해를 못했으니까 질문하는거 아님? - dc App
질문의 수준에 달린듯
이해를 못했다면 어느 부분이 이해되지 않은 상황이고 어떤 점에서 어려운지를 잘 밝혀야함 책을 다시 보라는 대답 돌려받을거 아니면 질문을 상세하게 해줘야 그에 걸맞는 답이 나오지
질문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 모르는 거 물어보랬다고 다짜고짜 이거 모르겠는데 설명해라 라는 식으로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뭘 어디서 어떻게 모르는지 답변할 사람은 알지를 못하잖아? 그래서 답변자가 질문자 수준에 맞게 답변할 수 있도록 질문자도 좀 명확하게 모르는 부분을 말해줄 필요가 있음.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맥락으로 어떤 질문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자세히 말해야지. 그래야 판단할 수 있다.
지금 니가 물어본 이런 방식으로 물어보면 당연히 언짢아함 뭐가 궁금한지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이런 정도는 알려줘야 대답해 줄 사람이 아 얘가 뭘 궁금해하고 이런 점에서 이해가 안 되는구나 하지 밑도 끝도 없이 지금처럼 한 줄 띡 하면 기분 안 나쁘겠냐 - dc App
예의에 어긋나는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답변이라는 행위를 질문 핑 하면 답변 퐁 하는 퀘스트 같은 걸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음.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답변을 퐁 할 수 있게 명확하게 정제된 질문을 요구함. 근데 나는 질문자/답변자 경계를 흐릿하게 유도하고 역질문도 하면서 대화를 하는 게 더 좋은 듯. 물론 수업 시간은 해당 안 될 수 있지만 - dc App
일단 교수님의 수업 흐름을 끊고 질문하면 좀 예의없음. 일상 대화를 할 때도,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내 할말 하면 기분 나쁘겠지? 그리고 질문은 당연히 공손히 존댓말 해야겠지? 그리고 질문은 내가 어디까지는 알겠는데, 어디부터 모르겠다를 명확히 해주면, 답뱐자가 최대한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해줄거임
그러니까, 모르는 것이 생기면 바로 질문하지 말고, 책 옆에 여백에 질문의 스케치를 한 다음, 잠깐 쉬는 시간이나 마치고 나서 교수님께 정중히 여쭤보면, 최대한 자세히 알려주시거나, 답변이 길어질 것 같으면 나중에 따로 교수님 연구실로 찾아오라고 하실 수도 있어. 질문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