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쳐 공부해도, 수학의 극히 일부밖에 모르고.
심지어 자신이 인생을 바쳐 알게된 극히 일부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전혀 효율적이지 않다는 점.
오히려 기초 미적분학, 기초 확률론 등.
가장 기초가 되는 초석들이 제일 효율적이고.
이것들만 활용해도 할 수 있는게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것.
반대로 자신이 인생을 바쳐 공부한 내용은
활용하려고 하면 가장 최선이 해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이는 것.
즉,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가장 최선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죽기전에 "해는 존재한다." 이 한마디.
골 D 로저, 흰수염도 아니고...
수학세계로의 대항해를 수년동안 했지만 원하는 원피스는 고사하고 바닷물 겉 표면 조차도 다 알지 못했다
내가 원하는걸 표현하는데 필요한 만큼이라도 알 수 있다면 행운이겠지
애초에 그런 실용성을 따지고 현타를 느낄거면 순수수학을 하면 안되지.
그래서 더 낭만이 있는것… - dc App
념글에도 한 학자가 학계를 떠난이유 나오잖음 자기가 순수수학 논문써도 전세계에서 읽을수 있는 사람이 100명도 안되서, 내가 지금 10년 넘게 공부해서 학위 따놓고 이게 뭐하고 있는짓인가 싶어서 걍 나왔다고 - dc App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그건 그사람이 현타를 느낀부분이지 왜 다른 수학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현타를 느껴야함? 많은 수학자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별로 현타를 느끼지않음. 자기 논문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100명 넘으면 무슨 소용임. 어차피 그 사람과 전부 친해질것도 아닌데. 세상에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싶고 그런삶을 원한다면 처음부터 수학자가 아니라 다른진로를 택해야맞다
탈수학은 지능순임, 실용적인 연구는 수학 이외에도 무지하게 많음.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이면 수학을 안하는게 맞음
절망이 아무것도 없다면 낭만은 찾을 수 없다네 젊은이 비옥한 정원속 화초보다 자란 거친 야생에서 가뭄을 이겨내고 자란 야생화가 더욱 큰 울림을 줄 수도 있다(더 큰 울림을 주는게 아니라 '줄 수도 있다') - dc App
저런 과정이 무서우면 응용수학 가는 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