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수교과 왔디가 복전으로 빠지는 중인데 교원자격증 따려면 들어야할 전필들이 너무 많은대
그 전필들 도저히 학기 중 진행 속도 못 따라가겠음ㅇㅇ
해석학 까지는 그나마 발버둥 치면서 따라갔는데 위상 대수 미분기하 복소 다 b0아니면 c플나옴.....
방학동안 파면 이해 되는데 복전 공부도 해야해서 온전히 투자하기 힘들고 도저히 학기중 수업은 속도조차 못 따라가겠음
이건 진짜 과 선택 잘못한건지 내가 멍청한건지 모르겠음...
(복전들은 A0 이상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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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수학 못따라가는건 노오오력의 문제야. 대학원은 가야 안맞다고 얘기 하는거지. 학부수학은 그냥 연습문제만 다풀면 되는거임. 연습문제 몇개 끄적거리고 안맞는다고 하면 그건 니가 존나게 게으른거고
복전 a0 나올 노력으로 했는데도 성적이 그렇고 본인도 수학에 큰 미련 없으면 안 맞는거지 뭐
노오력의 문제라기보다는 잘 안맞는다고 봐야함. 난 사람이 자연스럽게 취할 수 있는 노력과 그냥 발버둥치는 노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발버둥치기 시작하는 순간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함.
너가 말하는 그 자연스러운 노력이 뭔진 알겠는데 그건 타고남의 문제라기 보다 꾸준히 문제들과 씨름을 해온 사람들이 그런 자연스러운 노력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임. 수학의 본질은 문제를 푸는건데, 만약 본인이 문제 푸는게 싫다.. 음.. 그러면 재능을 논할것도 없이 그냥 수학을 하는게 아님. 수학을 안하는데 타고남, 재능을 따질 이유가 없지. 그러니까 수학의 수 자도 모르는 사람한테 안맞는다, 재능없다, 소질없다 이런소리 해서 기죽이지 말고 잘 수학 입문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해 주도록 하자. - dc App
수학을 하는 사람들은 특유의 높은 기준이 있지.. 너 말대로면 사실 글쓴이는 "수학"을 할 필요조차 없음. 목표는 교직이수와 임용시험 합격인것 같으니까 이건 잘 안맞는다고 해서 못할건 없지.. 혼자서는 못해도 도움을 잘 받으면 될거야. 우리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
너가 특유의 높은 기준이라고 느낄만한 부분은 수학=문제를 푸는것 이라고 내가 말한 부분일텐데 난 절대로 여기서의 문제가 연구문제, 논문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님. 본인 스스로 한테 정말 “문제” 인 것들을 이야기 하는거임. 그것은 학부 교재 연습 문제가 될수도 있고 그 어떤것이 될수 도 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큰 고민 없이 풀리는건 문제가 아님. 왜? 전혀 문제가 될게 없으니까. 이 정도 말했으면 내가 말하는 문제의 의미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 할거라고 생각함. - dc App
복전을 하면서 본전공까지 완벽하게 챙기길 바라는 건 어느 정도는 욕심이지... 수학이 잘 안 맞는다...고 확신할 건 없겠지만 복전이 더 잘 맞을 수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