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실적이 비슷해보이면 학부 더좋은데 나온 사람을
뽑는편" 이라고 하는
이왕이면 다홍치마 논리를 적용하는데
나는 이거부터가 역설적이라
생각함
아니 실적이 비슷해보이면 학부 학벌이 별로좋지못한사람을 뽑아야되는거아님?
예를들어서
서울대 학부출신 A랑
지거국 학부출신 B랑
연구실적 비교해봤을 때
비슷하다는 건
B의 퍼포먼스가 더 뛰어나다봐야되는거아님?
A가 환경적으로 훨씬 좋은 곳에서 시작했는데
B랑 비슷하면 B보다 퍼포먼스가 안좋은거지..
학부 학벌뿐만 아니라 대학원 학벌도 마찬가지임
엄청 좋은 해외 대학원 나온 A랑
그냥 국내 대학원 나온 B랑
실적이 비슷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B가 더 퍼포먼스가 좋다봐야되는거아님??
근데 역설적이게도 실적이 비슷하면 더 좋은 환경에
있던 애를 뽑음
이게 오히려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애를
뽑는, 능력주의에 완벽히 어긋나는 역설적인 행태아님?
- dc official App
분야 전반 이해도는 명문대 출신이 높은 경우가 많음. 향후 실적 가능성도 봐야겠지.
교수급 될정도 실적쌓았으면 이미그거로 증명나름된거아닌가 항후가능성도 - dc App
실적 비슷하다고했으니까 무슨 mdpi저널찍어낸 인스턴트논문이딴거말하는게아니잖음 제대로된 좋은논문들 여럿내놧는데 (교수급될정도) 이게왜 학벌좋은사람보다 향후가능성이딸릴가능성이낮다고평가되는지이해가안됨 - dc App
일반적으로 한국은 자기 출신학부보다 높은 대학교에 임용이 되기위해선 타 경쟁자들보다 월등하게 압도적으로좋은 실적아니면 힘들다고들었는데 이게 이해가안됨 - dc App
니 말이 맞더라도 비명문대출신이 상대적으로 커버리지가 좁아보이는 경우가 많음. 주위에 좋은 학자 풀이 작아서 그랬겠지.
한국은 걍 인맥
국내 교수임용 얘기하는 거임? 아님 미국?
내가 본 바로는 출신 학부는 영향 없어보이던데
input의 차이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비율이 적게 차지돼있는건 당연한 현상인데, 임용시에 학부자체만으로 불이익이 당연시되는거 같아서 하는 말임. 이번에 고려대서 충북대,unist학부출신 두분물리과 임용되셨던데 최근에는 좀 덜해지고있는 거 같긴 함 - dc App
다른 학과 사정은 모르고 수학과는 주변에 보면 학부 출신 다양해서
퍼포먼스 얘기는 이후에 하고 학벌 얘기부터 먼저 하겠음 학교마다 박사논문이나 다른 졸업 기준이 다른데 여기서 전반적인 최소치가 다름 그리고 학교말고 누구의 제자인지도 좀 보는데 교수마다 학생에게 기대하는 역량도 다르고 차이가 심하면 졸업이 안되기도 하고 그리고 저 교수님이 누구의 제자다 하고 소개될 때 기대치를 잡듯이 대학원생도 그게 맞춰지는 느낌이 있음
개천에서 용난다는걸 부정하는건 물론 아니지만 바다에서 취업으로 안빠지고 연구쪽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거의 다 용이다 하는걸 말하는 거였음
비슷한 퍼포먼스를 얘기하는 상황이라면 더 좁은 곳에서 나온 사람이 대단한가? 이것은 사회적인 인식에서는 그렇게 볼 수 있음 그런데 교수 임용 후에 둘이 차이를 보일 것인가? 그건 모르지 둘이 정말 현재로서 실적, 연구계획 등 수준이 비슷하다면 미래에 어떨지는 뭘로 더 판단해야할까? 그 다음으로는 아마 경력을 보겠지
포스터 세션은 해봤는지 연구 발표회는 어땠고 주변에 동료 연구자는 누가 있는지 학회나 컨퍼런스 참석은 얼마나 해봤고 연구 환경에는 얼마나 익숙한지 등등 실력이 같다면 교수가 된 뒤에 잘 자리잡을 수 있는지를 확인할거다 그런 말임 만약 임용에 차이가 있다면 그런 차이가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생각함
교수를 많이 뽑으면 이정도로 따지고들진 않을거같은데 지금은 그냥 대학교가 사라져가는 실정이니.. 진짜 교수하려면 해외로 가야하나
니가 말하는 건 확인이 어려운 분야고 적은 자원으로 양질의 자원을 이용한 사람과 비슷한 아웃풋을 낸 사람이 있다면 적은 자원으로 그런 성과를 낸 사람이 많은 자원이 주어졌을 때 더 나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는게 일반적인 기대 아님? 이상한 부연을 왜 붙이는 지 모르겠네.
일반적인 기대는 그게 맞지 위에 사회적인 인식이라고도 말했고 근데 내가 뭐 어떻게 하자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왜 반대냐고 물어서 그거에 대해 생각해서 답한건데 뭐에 불만이 있음? 그냥 공감만 했어야함?
사과한다
듣고보니 맞는 말이노
실적이 비슷해보인다는것도 좀 애매하지 않을까? 둘이 아예 같은분야에 연구해온게 거의 비슷하면 모를까
출신학부 간판이 영향력을 미쳐봤자 얼마나 미치겠음 '그 학교' 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학교의 누구와' 연구했는지가 더 중요하겠지
낮은 대학일수록 교수가 떠먹여주는 경우 많다던데 ㅇㅇ
본문에서 실적이 비슷하다했으니 그런경우면 실적이 비슷할수가없겠지. 박사졸업하고부턴 교수가떠먹여주진 않으니 - dc App
둘 다 틀렸고 학벌은 그냥 상관이 없고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임
결국 그 자리에 올라섰으면 이제 똑같이 봐야지 다르다고 한다면 최근 경향성이 두드러지게 달라야 하는데 그게 다르지 않으니까 실적이 비슷하다고 얘기하는거 아냐
둘이 같이 면접보러 와서 한 명 뽑으라면 말 잘하고 인상좋은 쪽 손 들어줄 거 같은데;;
ㅋㅋㅋㄹㅇ 같은 조건이면 생긴거 보는게 낫지
ㄹㅇㅋㅋㅋㅋㅋ
그렇게 뽑기 시작하면 교수가 꿈인 애들은 다 대학을 낮춰서 가지 않을까
이건 좀.. 환경적문제나 초반 사회적지위생각하면 저리한다해도 그렇게큰차이없을걸 지금도 세종대에서 올1등급학생받아서 교수 되게끔 약간 지원하고그러는데 별 인기없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