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실적이 비슷해보이면 학부 더좋은데 나온 사람을
뽑는편" 이라고 하는
이왕이면 다홍치마 논리를 적용하는데

나는 이거부터가 역설적이라
생각함

아니 실적이 비슷해보이면 학부 학벌이 별로좋지못한사람을 뽑아야되는거아님?

예를들어서
서울대 학부출신 A랑
지거국 학부출신 B랑

연구실적 비교해봤을 때
비슷하다는 건

B의 퍼포먼스가 더 뛰어나다봐야되는거아님?

A가 환경적으로 훨씬 좋은 곳에서 시작했는데
B랑 비슷하면 B보다 퍼포먼스가 안좋은거지..

학부 학벌뿐만 아니라 대학원 학벌도 마찬가지임

엄청 좋은 해외 대학원 나온 A랑
그냥 국내 대학원 나온 B랑

실적이 비슷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B가 더 퍼포먼스가 좋다봐야되는거아님??

근데 역설적이게도 실적이 비슷하면 더 좋은 환경에
있던 애를 뽑음

이게 오히려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애를
뽑는, 능력주의에 완벽히 어긋나는 역설적인 행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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