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견 물어보는거임 ㅇㅇ
워낙 말이 많은 주제니까 여기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하고
패션수학자 : 수학의 알맹이에는 별 관심 없이 그저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수학 하는 사람
근데 이 '패션 수학'이라는게, 넓게보면 누구나 다 한번쯤 저지른 행동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듦.
궁금한건, 패션 수학을 얼마나 저질러야 '좋지 않은=수학의 길과 맞지 않는' 수학자인건지임.
워낙 말이 많은 주제니까 여기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하고
패션수학자 : 수학의 알맹이에는 별 관심 없이 그저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수학 하는 사람
근데 이 '패션 수학'이라는게, 넓게보면 누구나 다 한번쯤 저지른 행동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듦.
궁금한건, 패션 수학을 얼마나 저질러야 '좋지 않은=수학의 길과 맞지 않는' 수학자인건지임.
수학을 전공하면 수학자고 아니면 아닌거겠죠 학위는 폼으로 있는 게 아니에요
어떤 청소부가 짬짬이 수학공부해서 중요한 결과가 담긴 논문을 냈다고 치자. 그럼 이사람은 왠만한 전공자보다 좋은 결과를 냈음에도 학위가 없으니까 수학자가 아닌건가? 학위가 있어야만 학자가 될 수 있는건 아님.
반대로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무의식적으로 수학과 전공했다가 인생 날린 사람도 있겠죠.
그런 청소부가 대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70억 인구 중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한 사람들까지 모두 고려하고 싶진 않네
수학자의 '정의'에 대해 논하는데. measure zero set은 제외하고 정의하는 건가. 이야말로 너무 수학적이지 않은 접근인 것 같은데 ㅋㅋㅋ
그래라
근본적으로 왈가왈부하기엔 주제 자체가 논하는게 시간아깝다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도 청소부고 뭐고 의미있는 논문내고 굳이 학위안받는 사람은 정말 pathological 한 예시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난 모르겠다
수학자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수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 여기서 '연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거고 '전문성'에 이슈가 있을텐데, 전문성은 다수의 검증과 인정을 받아야 확보될 수 있고, 이 전문성을 공증해주는 대표적인 게 '학위'일 것. 다른 방식으로는 위 언급한대로 공신력 있는 연구 성과를 내는 것도 있겠고. '패션수학자' 라는 게 뭘 말하고 싶은 건지도 명확하지 않지만, 기존 '수학자'의 사전적 정의를 따라가보면, 대중과 학계로부터 전문성을 검증 받지 않은 수학 연구자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혹시 마이너갤러리 완장도 완장전공임?
정의랑 그 정의에 의해 만들어진 집합이 갖는 특성이랑은 구분해야지. 이 세상에 사람이 하나 있다고 가정하자. 그 사람이 국밥을 먹었다. 그렇다면 사람의 정의는 국밥을 먹어본 적 있는 동물이 되는가? 분명 다른 사람이 있었으면 그 사람은 국밥을 먹지 않을 수도 있을텐데
각자 지좇대로 쓰는 단어의 의미를 왜 깊이 파려는 건지 모르겠음 더군다나 숫자 좀 나오면 사람들 태반이 수학이라 부르는 세상인데
깊이 파려는것보단, 그래도 통계적으로 스스로 믿음이 가는게 있다면 그걸 따를려고 하는거에 가깝지 않나 싶음.
패션수학이라는 게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임? 말 꺼낸 사람이 정의를 해야지
패션수학을 하든말든 사람들이 어떤생각을 갖고 수학을하든 뭔상관임.
돈벌면 semi-진짜수학자임. 패션수학자는 곧 돈을 못벌게 되므로 충분한 시간동안 semi-진짜수학자일수록 패션수학자가 아닐 확률이 높아짐
좋은 생각인듯.
패션수학자는 누가만든 단어임? 이갤말고 아무도 그런언급이나 정의하고 얘기하는사람이 없는데
논문을 쓴 사람과 쓰지 못하는 사람.
논문도 워낙 개떡같은 논문도 많아서 말이지.
자기들끼리 연대해서 만든 해적논문이나 아카이브 같은데 검증없이 올라간 논문들도 포함임?
밥벌어먹는사람 vs 아닌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