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부 하고 있었거든. 그러다가 내방 오셔가지고 인사하고 “무슨공부하냐” 라고 해서 수학공부 한다고 했더니 무슨 나이20중반에 방구석에서 수학공부하고 있냐? 초등학생이냐? 라고 해서 갑분싸 될뻔하다가 농담이야 인마 허허허 이래서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나 저 말 듣고 뒷통수 쌔게 쳐맞은 기분이라 회복이 잘 안된다… 농담으로 한말이랬는데, 듣고보니 내가 정말 초딩같아서.. 남들 다 밥벌이 할 궁리하고 할때 난 어린아이처럼 수학문제에 혼자 빠져서 풀고있는 병신 머저리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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