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부는 수학이 제일 재밌었고 대학원까지 갈려고 생각하다가
돈도 벌고 싶고 대학원 생활 잘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컴퓨터도 공부해보니 나름 재밌고 해서
결국 개발자하게 됐는데
개발자하면서 좀 먹고 살만해지다보니
다시 수학과 대학원가서 박사까지 따보고 싶고 그러네
역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되나 싶다가 대학원 한달에 150만원도 못 벌텐데
그 돈 받으면서 몇 년 할 생각하면 이제 나이도 있는데 아찔하고 ㅋㅋㅋ
괜히 퇴근하고 학부때 공부했던 전공책 좀 깔짝거리게 되네
나 같은 사람은 없나 주기적으로 수학으로 리턴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
호기심때문에 묻는건데 대학원 온다면 목표가 뭔가요? 박사학위? 좋은 연구하기?
저는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결국 가장 하고 싶은 건 수학이고.. 수학을 업으로 삼으려면 박사를 따지 않고는 힘들지 않나 싶구요. 막연하게 어렸을때 부터 좋은 논문 한 번은 써보고 싶다는 꿈도 있었구요. 돈이라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하고 싶었던 걸 선택 못 한 후회 같은 것도 있고 뭐 이런 이유죠 ㅎㅎ
공부해서 유튜브 올리기
난기계로갓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응용수학할수있는방향으로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