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고 현재 1학년 마치고 군복무중임.

미적은 실제적인 계산을 연습+모티베이션을 배우는 과목이고, 해석은 엄밀성을 배우는 과목이라고 들었음.

근데 미적 배울 때, 특히 다변수 부분할 때 주요 정리들의 증명 거의 다 스킵하고(스튜어트로 배웠음) 진짜 계산만 주구장창 하는 게 너무 싫었음.

내가 1학년 주제에 너무 증명에 집착하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스토크스 정리 발산 정리 이런거 그냥 나중에 증명할거임ㅇㅇ 이러고 무작정 사용만 하는게 거부감이 너무 들었음. 그래서 미적은 그냥 시험 대비만 하고 어정쩡하게 넘겼음.

서두가 길었는데 질문은 이거임. 해석학으로 개념 제대로 잡고 다시 미적으로 돌아가서 계산 연습하는 테크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까? 아니면 걍 닥치고 미적->해석으로 가는 게 앞으로의 학습 측면에서 더 나을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