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미로) 가르치기 쉬워서,
내용이 쉬운거도 있고, 딱히 창의적인 발상을 요구하는것도 아니지만 실생활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알기 쉽고, 그래서 수학 이외에 다른데도 써먹을데가 많음.
미적분학은 "일반수학" 이라던지 "수학개론" 정도에 해당하는 과목임. 물리학과에서도 1학년때 일반물리를 배운다음에 2학년부터 고전물리 전자기학 양자역학을 차례로 배우게 되는데 같은 이치 라고 생각함
카카오M(kakaothh)2023-11-14 00:37
답글
미적분학은 이름과 다르게 단순하게 "미적분"만 배우지 않음. 직선/평면의 방정식이나 곡면을 배우면서 기하학에 대해서도 배우고, 벡터와 관련된 내용을 배우면서 (내적/외적) 선형대수학에 관한 내용도 배울 수 있음, (다변수함수의 극대극소 판별법은 사실 2차형식에 관한 이야기..).
벡터장의 적분으로 가면 위상수학적인 아이디어까지 배울 수 있음, 물론 이런걸 설명해주지 않는 교수들도 많고, 학교에따라 진도를 다 못나가는 경우도 많겠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별개의 문제임.
직접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수학적인 의미라던지 배경같은거 관심있어 하는 애들은 10%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시험에 뭐가 나오는지 학점 잘주는지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현타가 오는 경우가 허다함.
카카오M(kakaothh)2023-11-14 00:42
답글
음... 그렇군요 맞는 말 같아요 미분적분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것들도 많이 나오니 '수학개론' 이라고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여기 아니었으면 이런 의견을 들어볼 수는 없었을것 같아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학생들 가르치신다고했는데 혹시 교수/조교님이신가요?
계산의 끝은 미적분을 통해 구해주는 작업이 많으니까?
그만큼 미적분이 다루는 분야가 넓고 쓸데가 많다는 것이군요
(여러 의미로) 가르치기 쉬워서, 내용이 쉬운거도 있고, 딱히 창의적인 발상을 요구하는것도 아니지만 실생활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알기 쉽고, 그래서 수학 이외에 다른데도 써먹을데가 많음. 미적분학은 "일반수학" 이라던지 "수학개론" 정도에 해당하는 과목임. 물리학과에서도 1학년때 일반물리를 배운다음에 2학년부터 고전물리 전자기학 양자역학을 차례로 배우게 되는데 같은 이치 라고 생각함
미적분학은 이름과 다르게 단순하게 "미적분"만 배우지 않음. 직선/평면의 방정식이나 곡면을 배우면서 기하학에 대해서도 배우고, 벡터와 관련된 내용을 배우면서 (내적/외적) 선형대수학에 관한 내용도 배울 수 있음, (다변수함수의 극대극소 판별법은 사실 2차형식에 관한 이야기..). 벡터장의 적분으로 가면 위상수학적인 아이디어까지 배울 수 있음, 물론 이런걸 설명해주지 않는 교수들도 많고, 학교에따라 진도를 다 못나가는 경우도 많겠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별개의 문제임. 직접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수학적인 의미라던지 배경같은거 관심있어 하는 애들은 10%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시험에 뭐가 나오는지 학점 잘주는지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현타가 오는 경우가 허다함.
음... 그렇군요 맞는 말 같아요 미분적분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것들도 많이 나오니 '수학개론' 이라고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여기 아니었으면 이런 의견을 들어볼 수는 없었을것 같아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학생들 가르치신다고했는데 혹시 교수/조교님이신가요?
그냥 대학원생 나부랭이에요, 해외에서는 대학원생도 수업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