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끝에 수학을 붙인 이유는
그저 있어보이고 싶었을 뿐이다
응용수학은 수학을 배우지 않고
수학 흉내를 내는 법을 배운다
하지만 응용수학에서 내세우는 정리란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예외없이, 전부
수학적 실재에 다가가기는 커녕 진짜 수학도들을 모욕하는 것들이다
응용수학도는 학문의 유용성에 자부심을 느낀다
하지만 수학은 무용성으로 인해 자부심을 느낀다
실생활에 적용하고 싶으면 초•중등 교과서 펴라
응용수학은 뻔뻔하게도 자신들의 학문 뒤에 '학'을 붙인다
이는 정말 파렴치한 행위다
하루빨리 '교'로 바꾸기를 희망한다
조합교, 보험수학교, 암호교
신학도 이보다는 낫겠다
- dc official App
응용수학이 수치해석 미방 수리통계아님? 이것도 수학과목이잔아
무용성으로 자부심 ㅋㅋㅋㅋ
카운팅같은 조합이 왜 응용수학?
딱 입시 교양수학책 독후감 수준
오일러 가우스 통한의 눈물
하디냐? - dc App
지가 하는 수학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병신
나 문관데 - dc App
일단 나는 순수수학 전공자이다만 한마디 하면, 그래도 응용수학이 세상에 기여를 해주니까 수학계에 돈이라도 돌지, 이런 funding이 수학계에 안 들어오면 일단 순수수학자부터 연구비도 없게 된다... 돈 없이 학회 참석이나 논문 구독이나 할 수 있겠나. '우리가 연구하는 수학이 이런 식으로 실제로 응용되고 세상에 기여된다'는 것을 보여줄 사람이 필요하지. 본문에서 종교 타령하는데, 오히려 세상과 interaction이 전혀 없는 학문이 종교에 가깝지.
단적으로 폰 노이만은 순수수학과 응용수학 모두 지대한 공헌을 남겼고, 결국 학문이 생존하려면 세상과 단절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남겼지. 수학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모두 세상의 일부와 연관지을 필요는 없지만, 인간은 결국 세상으로부터 영감을 얻는 존재이기 때문에 억지로 학문을 세상과 고립되도록 만들 필요는 없다.
간만에 너같은 쓰레기 보네
저급어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