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가난했다
아버지는 일용직 공사장에서 일하셨고 어머니는 마트에서 일하셨다
친형은 사고치고 부모님은 메우느냐 돈을 많이쓰셨다
학원같은건 꿈도 못꾸고 도서관가서 공부를 했다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집과위 거리가 너무 멀어 학교에서 점심을 최대한 많이먹고 점심은 편의점 삼각김밥이나 라면을먹고 공부를하고 도서관이 닫으면 집에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도서관을 갔다가 학교에 갔었다
대학에 입시할때 메디컬을 갈려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했다
집에 돈없다고 생각해서 메디컬 가는거면 부모님이 많이 힘들꺼같다고 하고싶은걸 했으면 좋겠다고
부모님이 설득하셔서 수학과로 왔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
그냥 메디컬 갈껄
독학하고 메디컬 갈수있엇음 머리는 좋았나보네 - dc App
학원을 안간거지 인강은 들었었어요
그면 독학은 아니네 인강본거면 학원간거랑 비슷하지 - dc App
다른애들은 현역때 의대가는애 드물고 있어도 학원 과외 인강 등등 온갖짓 다해서 가는데 인강하나 보고 갈 성적댓으면 머리좋았네 - dc App
설수리 감?
못 배운 가난한 집에서 그렇게 잘 교육 받은 인간으로 자라는 거 보통일이 아닌데 대단하네
환경이 진짜 중요한거같은데 멋있어요 - dc App
미련 있으면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가라 두고두고 후회하기엔 인생 길다
과외라도 해라
몇학년이심?
막상 와보니 내가 생각한게 아니었다엿나요 아니면 돈때문인 건가요?
글쓴사람인데 추가적으로 말하면 수학 자체는 재밌는데 이걸로 살아가기가 힘들꺼같음 지금도 과외로 돈벌고 있는데 나중에도 이럴꺼 같아서 그냥 메디컬가서 취미수학할껄 그랬나 후회가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