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렸을때부터 타고난 성향인지 몰라도 나는 공식의 유래,기호 하나 하나의 유래 그외 1,+,=의 정의등 이런걸 찾는게 좋았어

그래서 나는 내가 어는정도 생각하는 적정선까지 깊게 파는스타일이라 적성이 풀릴때까지 물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이러면
사회적인 관계에서 이상한놈 취급받는다는걸 알고 관뒀음

초등학교 3학년 첫기말고사 시험때 엄마가 제발 이상한것좀 찾지말고
그냥 문제만 단순암기하라하길래 교과서랑 엄마가 사준
문제만 암기해서 풀었는데 웬걸 국수사과영 올100이 나온거임

당시 엄마아빠가 그렇게 기뻐했는데 난 당연히 이해가 안갔어
내가 저기 문제에 나온 문제들 내가 실질적으로 설명을 못했거든

이때부터 존나 입시에 대해 괴리감이 느껴지기 시작함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설명도 못하는 정의들을 그저 따르라는 문제유형의 규칙을 암기해 푼건데 고작 이런거에 대해 기뻐한다고?


이때부터 나는 철학에 대해 관심갖고 당시 기억에 남는 책 사회계약론,계급불평등기원론인가,군주론,니체의 자유의지등을 읽고 내린결론이 나는 사회적관계를 지킬라면 사회라는 관습과 문화등 우두머리가 정한규칙을 따라야하며 그것을 거스리는걸 보이면 안된다였음

이때부터 예습은 단순문제암기 복습은 내가 모르는 정의 다시 이해해보고 스스로 설명해보기 이걸 스스로 지키는중이고 학부생인 나는 이게 아직도 변함이 없다 느껴짐

대학원가고 교수가되면 그때부터 스스로 원하는연구를 할수있다하는데 과연 내가 고작 꼬맹이인 10살에서 12살때 내린결론이 틀린게 아닐까라는 기대를 품고 이쪽진로를 생각중인데

뭔가 그냥 과외해보면서 느낀게 변함이 없구를 통해 회의감을 느끼는중이라 뭔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