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학자 A가 어떤 명제 X를 증명하여 논문을 냈다고 치자.
다른 수학자들이 그 명제 X를 증명하려고 시도했을 때 그 명제 X를 증명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학자들의 비율을 P,
그 명제 X를 증명할거라 여겨지는 수학자들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기간동안 증명이 가능할 지 예측 되는 기간을 T라 하면
P가 낮고 T가 길수록 A가 증명한 명제X는 "훌륭한" 연구이고,
그 외의 경우에 적당한 연구가 속한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됨. - dc App
익명(118.235)2024-03-11 00:07
답글
이런거 측정 못 해..... 감조차 못 잡아.....
수갤러 1(119.203)2024-03-11 00:52
답글
충분히 그럴듯한데 요샌 대충 이정도 문제는 이정도 시간후엔 풀리겠지 하는 예상이 가능한듯
수갤러 5(220.82)2024-03-11 21:00
ㅠ - dc App
수갤러 2(223.39)2024-03-11 00:55
천재 수학자들은 하고싶은 연구를 다 하기 전에 전부 늙어 뒤저버렸다
수갤러 3(1.240)2024-03-11 01:50
ㅇㅇ 솔직히 새로운것을 했다면 대단하다고 생각함.
근데 풀리지 않은 문제들은 정말 산더미 처럼 있고
어떤 문제는 도전하면 풀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거에 집중하려고 안건드리는 문제고 어떤건 정말 어려워서 어떻게 풀지 모르는 문제가 있지.
전자의 업적을 적당항 업적이라고 하는듯.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익명(goodwong)2024-03-11 09:56
직장생활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요. 요즘 대기업에 취업하기 무지 어렵고 취업에 성공하는거 만으로도 대단한 사람들임.
근데 취업을 한 다음에도 그 안에서 실적이 나뉘고 기업에 막대한 이익을 끼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기업의 이익에 직접적으로는 도움이 되진 않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기업에 악역향을 끼치는 사람들도 있고..
카카오M(kakaothh)2024-03-11 11:08
수학계에서 미해결문제는 지천에 깔려있음. 예를들어 나같은 범부가 논문에서 컨젝쳐로 남겨놓은것도 미해결문제임. 이런문제들은 미해결문제라 할지라도 많은 수학자가 고심한 문제는 아니라서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별로 어렵지 않을수가 있고 이런게 "적당한 결과"가 되는것임. 반면에 많은수학자들이 관심을 들이는 연구주제와 미해결문제들이 있고 이런건 많은사람들이 시도했지만 여전히 미해결로 남아있는 어려운문제들이고 그런걸 해결하면 좋은결과가 되는것
수갤러 4(220.81)2024-03-11 11:25
얼마전에 어떤 방송인이 쵸비한테 내가 더 경쟁전 점수 높으니까 내말 들으라고 정치했다가 욕 뒤지게 먹은거 기억남?
경쟁전 하이랭커가 딱 그 '적당한 업적'인듯.
프로들이 경쟁 점수 먹는게 어려운 일이겠음? 다 할줄 아는데 그것보다 더 효율 좋은 일이 있으니까 안하는거지.
어느 수학자 A가 어떤 명제 X를 증명하여 논문을 냈다고 치자. 다른 수학자들이 그 명제 X를 증명하려고 시도했을 때 그 명제 X를 증명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학자들의 비율을 P, 그 명제 X를 증명할거라 여겨지는 수학자들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기간동안 증명이 가능할 지 예측 되는 기간을 T라 하면 P가 낮고 T가 길수록 A가 증명한 명제X는 "훌륭한" 연구이고, 그 외의 경우에 적당한 연구가 속한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됨. - dc App
이런거 측정 못 해..... 감조차 못 잡아.....
충분히 그럴듯한데 요샌 대충 이정도 문제는 이정도 시간후엔 풀리겠지 하는 예상이 가능한듯
ㅠ - dc App
천재 수학자들은 하고싶은 연구를 다 하기 전에 전부 늙어 뒤저버렸다
ㅇㅇ 솔직히 새로운것을 했다면 대단하다고 생각함. 근데 풀리지 않은 문제들은 정말 산더미 처럼 있고 어떤 문제는 도전하면 풀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거에 집중하려고 안건드리는 문제고 어떤건 정말 어려워서 어떻게 풀지 모르는 문제가 있지. 전자의 업적을 적당항 업적이라고 하는듯.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직장생활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요. 요즘 대기업에 취업하기 무지 어렵고 취업에 성공하는거 만으로도 대단한 사람들임. 근데 취업을 한 다음에도 그 안에서 실적이 나뉘고 기업에 막대한 이익을 끼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기업의 이익에 직접적으로는 도움이 되진 않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기업에 악역향을 끼치는 사람들도 있고..
수학계에서 미해결문제는 지천에 깔려있음. 예를들어 나같은 범부가 논문에서 컨젝쳐로 남겨놓은것도 미해결문제임. 이런문제들은 미해결문제라 할지라도 많은 수학자가 고심한 문제는 아니라서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별로 어렵지 않을수가 있고 이런게 "적당한 결과"가 되는것임. 반면에 많은수학자들이 관심을 들이는 연구주제와 미해결문제들이 있고 이런건 많은사람들이 시도했지만 여전히 미해결로 남아있는 어려운문제들이고 그런걸 해결하면 좋은결과가 되는것
얼마전에 어떤 방송인이 쵸비한테 내가 더 경쟁전 점수 높으니까 내말 들으라고 정치했다가 욕 뒤지게 먹은거 기억남? 경쟁전 하이랭커가 딱 그 '적당한 업적'인듯. 프로들이 경쟁 점수 먹는게 어려운 일이겠음? 다 할줄 아는데 그것보다 더 효율 좋은 일이 있으니까 안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