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는 자연수 내에 뺄셈은 닫혀있지 않음에도음수에 대해 제외하고 가르침중학교때는 제곱을 하였을 때 양의 실수가 나온다고 배우고고등학교에 와서 허수를 배움그 이유가 뭐일거 같음?초등학생이 뺄셈을 이해할 수 있을까?중학생이 허수 개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까?고등학생이 복소 지수함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까?난 분명 너에게 알려줌 (-1)^(1/8)+1=0의 근이라고 근데 그걸 이해 못 했잖아 그러니까 중등교육과정에서 제외시켰겠지 가뜩이나 복소해석학 자체가 대부분 학부 3~4학년에 배움
익명(gkv4pr6j0fap)2024-04-09 21:01
답글
아니면 적어도 교과서에서 지수의 확장 파트에 대해 다시 읽고와봐
익명(gkv4pr6j0fap)2024-04-09 21:03
답글
^(1/2)가 x를 1/2번 곱한다는 의미인지 아닌지부터
익명(gkv4pr6j0fap)2024-04-09 21:03
답글
그럼 위에사람 말대로 (-2)^1/2 라는거 자체가 제곱해서 -2가되는 수 라는 정의인것도 틀린말임?
(-2)^(1/2) = exp(1/2 log(-2)) = exp(1/2 (ln2 + i arg(-2))다
log(-2)나 arg(-2)가 뭔지 모르겠지?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안나오는거다
진짜 알고싶으면 다른애들 말처럼 복소해석학 책 펴라
익명(183.101)2024-04-09 22:31
a>0라 하자. 자연수 n에 대해 a^n은 a를 n번 곱한 수야. 그러면 지수법칙이 성립해. 즉, a^n*a^m=a^(n+m)이야. 이걸 활용해서 a>0일 때 a^(1/n)을 정의할 수 있어. a의 n 거듭제곱근 중 양수인걸로. 즉, n제곱했을 때 a가 되는 수 중에서 양수인 게 바로 a^(1/n)이랑 기호의 정의야. 그러면 a<0일 땐 어떻게?
수갤러 2(175.208)2024-04-09 22:48
답글
너가 말한대로 지수법칙이란 건 더 이상 성립하지 않아. 하지만 양수일 때의 정의를 흉내낼 순 있지 않겠어? 일단 a<0일 때도 a^(1/n)을 a의 n거듭제곱근 중 양수인 거로 정의해보는거지. 즉, x^n=a의 해 중 양수인걸로 정의해 보는거지.
수갤러 2(175.208)2024-04-09 22:51
답글
하지만 a<0이면 x^n=a의 양수해는 보통 없을테고, 대개는 복소수해가 나올테니, "a의 n 거듭제곱근 중 양수인 거"란 정의는 대개의 경우 틀렸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해? 수정하면 돼. 어디를 어떻게?
수갤러 2(175.208)2024-04-09 22:53
답글
양수해가 대개는 없을테니, "양수"라는 조건을 빼자는게 수학자들의 아이디어였어. 즉, a^(1/n)을 n거듭제곱해서 a가 되는 수, 다시 말해, x^n=a의 해로 정의하는거지. a>0일 때의 정의를 확장하는거야. 이 정의에 따르면 너무나도 당연히 ((-2)^(1/2))^2=2다.
수갤러 2(175.208)2024-04-09 22:57
답글
여기까지가 네 질문의 고등학교 수준 답변이야. 더 나가보면, x^n=a의 해는 복소수까지 가면 한 개가 아니라 n개야. 여러 개가 나오지. 즉, 앞서처럼 정의하면, a^(1/n)은 더 이상 하나의 수가 아니야. 기호로는 수 한 개인것처러 적혀 있지만, 사실은 여러 개(정확히는 n개)의 수를 나타내고 있어. 복잡해지는거지.
수갤러 2(175.208)2024-04-09 23:02
답글
더 나아가 a^(m/n)을 정의한다거나 a^(무리수) 심지어 (복소수)^(복소수)까지로 정의를 확장하려면, 더 이상 a>0일 때의 정의를 흉내내고 수정하여 확장하는 방식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지지. 다른 방법이 필요할테고, 그게 대학 수학과 3학년 복소함수론 시간에 배우는 거야. 나는 답을 알지만, 설명하기엔 댓글창이 너무 좁지.
수갤러 2(175.208)2024-04-09 23:07
답글
그러나 a^(1/n) 정도까진 고등학교 때 배우는 양수 지수의 정의를 흉내내 확장할 수 있어. 그러니 너가 원하는만큼 정의를 확장해서 너가 만족하는만큼 엄밀하게 계산해서 ((-2)^(1/2))^2=-2인 걸 납득하면 충분해. 무슨 대학 수준 운운까지 갈 필요 없이. 수학이란 필요한만큼만 엄밀하면 되는 거니까.
내가 수학의 역사를 알지 못하니 복소함수론을 만들어낸 수학자들이 어떤 사고의 과정을 거쳐 현재의 정의(exp를 정의하고 arg를 정의하고 어쩌고 저쩌고)가 나왔는지는 몰라. 그런데 그게 역사란게 뭐 중요한가? 특정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 맞게 내가 납득할 수 있는 그럴듯한 (그리고 알고나면 정확한) 설명을 할 수 있으면 충분한거야.
그럼 가짜인가요?
수학자들이 공식적으로 저렇게 정의한건가요?
그래서 하고 싶은 질문이 뭔데 돌려 말하지말고 제대로 말해보셈
아래 사람은 고등수준으론 설명이 불가능하다는데
님 수준에 설명해줄 수 없으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셈
고등수준으로 설명이 아예 안되는 개념임?
초등학생때는 자연수 내에 뺄셈은 닫혀있지 않음에도음수에 대해 제외하고 가르침중학교때는 제곱을 하였을 때 양의 실수가 나온다고 배우고고등학교에 와서 허수를 배움그 이유가 뭐일거 같음?초등학생이 뺄셈을 이해할 수 있을까?중학생이 허수 개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까?고등학생이 복소 지수함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까?난 분명 너에게 알려줌 (-1)^(1/8)+1=0의 근이라고 근데 그걸 이해 못 했잖아 그러니까 중등교육과정에서 제외시켰겠지 가뜩이나 복소해석학 자체가 대부분 학부 3~4학년에 배움
아니면 적어도 교과서에서 지수의 확장 파트에 대해 다시 읽고와봐
^(1/2)가 x를 1/2번 곱한다는 의미인지 아닌지부터
그럼 위에사람 말대로 (-2)^1/2 라는거 자체가 제곱해서 -2가되는 수 라는 정의인것도 틀린말임?
https://ebook.mirae-n.com/@kb2096/11
https://angeloyeo.github.io/2019/09/12/negative_base_exponential.html
이거
2개 정확히 읽고 이해한 다음에 니가 정확히 뭘 모르는 건지 간추려서 가져와
두번째링크는 404 not found 라고 나와요
https://archive.md/eeoYV
(-2)^(1/2) = exp(1/2 log(-2)) = exp(1/2 (ln2 + i arg(-2))다 log(-2)나 arg(-2)가 뭔지 모르겠지?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안나오는거다 진짜 알고싶으면 다른애들 말처럼 복소해석학 책 펴라
a>0라 하자. 자연수 n에 대해 a^n은 a를 n번 곱한 수야. 그러면 지수법칙이 성립해. 즉, a^n*a^m=a^(n+m)이야. 이걸 활용해서 a>0일 때 a^(1/n)을 정의할 수 있어. a의 n 거듭제곱근 중 양수인걸로. 즉, n제곱했을 때 a가 되는 수 중에서 양수인 게 바로 a^(1/n)이랑 기호의 정의야. 그러면 a<0일 땐 어떻게?
너가 말한대로 지수법칙이란 건 더 이상 성립하지 않아. 하지만 양수일 때의 정의를 흉내낼 순 있지 않겠어? 일단 a<0일 때도 a^(1/n)을 a의 n거듭제곱근 중 양수인 거로 정의해보는거지. 즉, x^n=a의 해 중 양수인걸로 정의해 보는거지.
하지만 a<0이면 x^n=a의 양수해는 보통 없을테고, 대개는 복소수해가 나올테니, "a의 n 거듭제곱근 중 양수인 거"란 정의는 대개의 경우 틀렸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해? 수정하면 돼. 어디를 어떻게?
양수해가 대개는 없을테니, "양수"라는 조건을 빼자는게 수학자들의 아이디어였어. 즉, a^(1/n)을 n거듭제곱해서 a가 되는 수, 다시 말해, x^n=a의 해로 정의하는거지. a>0일 때의 정의를 확장하는거야. 이 정의에 따르면 너무나도 당연히 ((-2)^(1/2))^2=2다.
여기까지가 네 질문의 고등학교 수준 답변이야. 더 나가보면, x^n=a의 해는 복소수까지 가면 한 개가 아니라 n개야. 여러 개가 나오지. 즉, 앞서처럼 정의하면, a^(1/n)은 더 이상 하나의 수가 아니야. 기호로는 수 한 개인것처러 적혀 있지만, 사실은 여러 개(정확히는 n개)의 수를 나타내고 있어. 복잡해지는거지.
더 나아가 a^(m/n)을 정의한다거나 a^(무리수) 심지어 (복소수)^(복소수)까지로 정의를 확장하려면, 더 이상 a>0일 때의 정의를 흉내내고 수정하여 확장하는 방식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지지. 다른 방법이 필요할테고, 그게 대학 수학과 3학년 복소함수론 시간에 배우는 거야. 나는 답을 알지만, 설명하기엔 댓글창이 너무 좁지.
그러나 a^(1/n) 정도까진 고등학교 때 배우는 양수 지수의 정의를 흉내내 확장할 수 있어. 그러니 너가 원하는만큼 정의를 확장해서 너가 만족하는만큼 엄밀하게 계산해서 ((-2)^(1/2))^2=-2인 걸 납득하면 충분해. 무슨 대학 수준 운운까지 갈 필요 없이. 수학이란 필요한만큼만 엄밀하면 되는 거니까.
아하 감사합니다!! 그럼 음수가 밑인 지수함수는 오일러공식 -1 = e^iㅠ로부터 복소평면에 그림그리는게 선행되면서 나오는게 아니라 말씀하신 수학자들이 저렇게 정의내린것으로부터 시작하는건가요??
내가 수학의 역사를 알지 못하니 복소함수론을 만들어낸 수학자들이 어떤 사고의 과정을 거쳐 현재의 정의(exp를 정의하고 arg를 정의하고 어쩌고 저쩌고)가 나왔는지는 몰라. 그런데 그게 역사란게 뭐 중요한가? 특정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 맞게 내가 납득할 수 있는 그럴듯한 (그리고 알고나면 정확한) 설명을 할 수 있으면 충분한거야.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가면 공부가 손에안잡혔는데 드디어 지수법칙을 제대로 공부할수있겠네요
ㄴ흠 너는 수학과를 갈 인재같네
보는 내가 답답했는데 잘 해결되서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