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교수들은 출판사에서 합법 pdf를 제공하기도 함. (그 교수는 불법을 쓸수도 있겠지만)
2. 교수 입장에서는 이걸 왜 이해 못하는지 이해 못할수도 있음. 보통 이런경우는 십중팔구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
그냥 '이해가 안가는데 좀더 설명해주세요'라고 하기 보다, 'A부분에서 B로 넘어가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왜그런가요?'라고 물어봐야함.
카카오M(kakaothh)2024-04-16 23:34
답글
사실 질문을 아주 구체적으로 하진 않았는데, 책에 설명이 이해가 안되서 그 부분 왜 그런지를 물었는데 "책에 나와있는데로 똑같이"다시 말함. 지금은 한참 찾아보고 해서 이해하긴 했는데 보통 이럴때는 책설명 그대로가 아니라 보충설명을 하거나 예를 들어주거나 하기를 기대하지않나.
익명(61.105)2024-04-17 00:37
답글
지금 다시 좀 공정하게 생각해보니까 교재 설명이 정확히 맞는말이고 딱히 더 보충할말이 나도 떠오르지 않는건 맞긴하네. 이걸 왜 이해 못하는지 이해 못할수도 있을거 같긴하다. 평소에도 워낙 수업 날먹하는거 같아서 짜증나서 글쓴거같네.
익명(61.105)2024-04-17 00:45
답글
한국 대학 문화가 강의에 상당히 신경을 쓰지 않는것도 사실이고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이걸 전적으로 교수의 게으름과 업무태만으로 여기긴 힘들어요. 학생들 입장에서는 교수들 하는거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수업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고 수업 말고도 연구 및 기타 잡일이 많음... 미국과 비교했을때 수업시수가 두배 가까이 많은것도 사실, 물론 수업도 연구도 개판으로 하고 월급/연구비 루팡하는 교수들도 존재하겠지만,
카카오M(kakaothh)2024-04-17 03:03
교재를 그대로 피뎁으로 띄워놓고 읽는다라... 나는 경험해 본 적 없는 유형이네. 자기가 만든 렉쳐노트 pdf or 슬라이드를 띄워놓고 하는분은 있었어도
상상이 잘 안가지만 듣기만 해선 무성의의 극치같음. 수업준비를 정말 1도 안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익명(210.180)2024-04-17 00:09
답글
그래도 패드갖고와서 피뎁에다가 가끔씩 필기하긴 하는데, 글씨가 개 악필인거보면 판서강의보단 나을수도 있다는생각이 들긴하는데 성의는 1도없지
1. 대학교수들은 출판사에서 합법 pdf를 제공하기도 함. (그 교수는 불법을 쓸수도 있겠지만) 2. 교수 입장에서는 이걸 왜 이해 못하는지 이해 못할수도 있음. 보통 이런경우는 십중팔구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 그냥 '이해가 안가는데 좀더 설명해주세요'라고 하기 보다, 'A부분에서 B로 넘어가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왜그런가요?'라고 물어봐야함.
사실 질문을 아주 구체적으로 하진 않았는데, 책에 설명이 이해가 안되서 그 부분 왜 그런지를 물었는데 "책에 나와있는데로 똑같이"다시 말함. 지금은 한참 찾아보고 해서 이해하긴 했는데 보통 이럴때는 책설명 그대로가 아니라 보충설명을 하거나 예를 들어주거나 하기를 기대하지않나.
지금 다시 좀 공정하게 생각해보니까 교재 설명이 정확히 맞는말이고 딱히 더 보충할말이 나도 떠오르지 않는건 맞긴하네. 이걸 왜 이해 못하는지 이해 못할수도 있을거 같긴하다. 평소에도 워낙 수업 날먹하는거 같아서 짜증나서 글쓴거같네.
한국 대학 문화가 강의에 상당히 신경을 쓰지 않는것도 사실이고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이걸 전적으로 교수의 게으름과 업무태만으로 여기긴 힘들어요. 학생들 입장에서는 교수들 하는거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수업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고 수업 말고도 연구 및 기타 잡일이 많음... 미국과 비교했을때 수업시수가 두배 가까이 많은것도 사실, 물론 수업도 연구도 개판으로 하고 월급/연구비 루팡하는 교수들도 존재하겠지만,
교재를 그대로 피뎁으로 띄워놓고 읽는다라... 나는 경험해 본 적 없는 유형이네. 자기가 만든 렉쳐노트 pdf or 슬라이드를 띄워놓고 하는분은 있었어도 상상이 잘 안가지만 듣기만 해선 무성의의 극치같음. 수업준비를 정말 1도 안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그래도 패드갖고와서 피뎁에다가 가끔씩 필기하긴 하는데, 글씨가 개 악필인거보면 판서강의보단 나을수도 있다는생각이 들긴하는데 성의는 1도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