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는 아니고 물리학과인데
대학 자퇴하고 재수하고 싶음
일반물리 교수는 화장실 갔다고 강의실 문 걸어잠그고 사람 얕잡아보고
수학 교수는 아무튼 입델은 극한의 정의지 조건이 아니다 하면서 시험 ㅈ같이 채점하고
다른 대학 가도 똑같다 하는데 솔직히 어딜 가도 이정도 수준의 교수는 안만날거 같은데 재수하고 싶음
그런데 딱 대학 입학하니까 아버지가 췌장암에 걸리셔서 재수할 형편도 아닌거 같음
인생 꼬인거 같은데 어떻게 풀어야 되냐...시발
대학 자퇴하고 재수하고 싶음
일반물리 교수는 화장실 갔다고 강의실 문 걸어잠그고 사람 얕잡아보고
수학 교수는 아무튼 입델은 극한의 정의지 조건이 아니다 하면서 시험 ㅈ같이 채점하고
다른 대학 가도 똑같다 하는데 솔직히 어딜 가도 이정도 수준의 교수는 안만날거 같은데 재수하고 싶음
그런데 딱 대학 입학하니까 아버지가 췌장암에 걸리셔서 재수할 형편도 아닌거 같음
인생 꼬인거 같은데 어떻게 풀어야 되냐...시발
둘 다 네가 주인공이였구나...!
진짜 재수하고 싶으면 그냥 눈 딱 감고 1달 동안 상하차던 뭐던 1개월 풀출근 달려서 150~250 정도 모으고 대성 패스 산다음에 6평부터 죽도록 달리셈
그정도 의지가 있어야 인생 망하는 걸 겨우 벗어나는 세상이 야속하다
일단 장래에 뭐 하면서 먹고 살건지부터 확실하게 정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어렸을 땐 수학자가 하고 싶었긴 했는데 의지가 다 깎여나간 지금은 내가 뭘 해야 그나마 나은지 전혀 모르겠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군대를 먼저 갔다오는건 어떰?
군대는 공익을 받아버려서... 현역복무전환은 진짜 폐급오브폐급 행동일거고
공익근무를 먼저하는건 어떰? 어짜피 해야될거니까
이사람은 재학생인데 공익근무가 맘대로되겠음
공익근무는 가고싶다고 원하는 때에 갈 수 있는게 아니더라...
군휴학은 학기중 언제나 되는거로 알고있는데, 공익근무도 군휴학으로 쳐주지 않음?
아.. 공익의 세계를 잘 몰라서 ㅈㅅ
이게 현명한 조언이긴 한듯 그리고 왜 공익인지는 몰라도 걍 현역 조지면 안 되나 공익이면 사람들 은근히 선입견있는데 ㅋ
주제넘게 말하자면 뭘 하고 살지, 군대를 갈지보다 냉정하게 일단 아버지 건강해지실 수 있는지부터 먼저 생각하셈 내가보기엔 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기점이 님네 아버지 건강 > 군문제 > 학업 = 생계임
ㄴ 아..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안했네요, 아버지 쾌하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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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 좆같이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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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불편하겠지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다.
암보험 저렴한거 가입하려면 비교견적으로 가입하는거 ㅊㅊ함
비교견적사이트가 기본적으로 박리다매 느낌이라ㅇㅇ
>>
https://bohumpick.blog/cancer
난 여기서 얼마전에 가입함
견적받아보고 비교해서 맘에 드는걸로 가입하면됨
진짜 다른보험은 없어도 암보험은 꼭 드는게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