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능의 수학문제를 풀어봤는데, 한국의 수능과는 추구하는 바가 많이 다른 것 같음.
한국에서 이과는 초월함수 미적분을 거의 완벽하게 갈고닦아야 1등급이 가능하잖음
초월함수의 그래프를 추론하고 임계값을 파악하고 그런것들...
근데 베트남 이과는 음... 그냥 생각을 요하지 않는 단순복잡한 계산노가다를 계속 하는 기분이였음 암산 빠른 애들이 쉽게 푸는 문제들? 글고 초월함수랑 미적분 자체를 깊게 들어가지 않음 그래서 그런가 그래프를 그리는 걸 어려워하네
한국 이과 애들은 머리속에 그래프 개형이 세뇌되어있는데
- dc official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베트남 애한테 수학 가르쳐봤는데 아니 시발 그래프를 아예 못그리고 그냥 수식으로 다 풀어버리더라 - dc App
A레벨도 저런 방식이에요?
요 근래 정승제가 방송 나와서 수학가르치는 tv프로 보는데 조건을 식으로 쓰지 말고 그래프로 나타내라고 하면서, 그게 엄청나게 대단한 접근방식이라는듯이 가르치던데 그게 한국한정으로는 맞긴함.... 하지만 그건 이 글에서도 지적했듯 한국수능에서 해석기하가 중요하다는 특수성때문에 맞는거라고 봄..
아하 그렇구나 - dc App
아니 안그럴수도 있음 그냥 내생각임
한국 수능 킬러는 그림그려서 푸는 문제가 많더라 미중일캐쪽 시험 경시들 훑어봤는데 한국만 유난히 그럼 다른데는 딱히 어려운 문제가 없거나 어려운건 다양하게 어렵고 조합론쪽 테크닉이 주로 쓰이는거 같더라
미국SAT도 수능보다안어려움
수식으로 다 처리하는 능력이 더 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