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다도르 하나로 몇십년을 우려먹은 개 거품 책

딴 건 다 그렇다 해도 전개가 진짜 쓰레기임.

내가 뭘 배우는지, 왜 배우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고

증명 방식도 ㅈㄴ elementary하게 해서 내용이 유기적이지가 않음.

그러다 책을 다 보고 나서 뭘 배웠는지를 생각해보면 걍 배운 게 없음.

trivial한 내용, 그냥 계산인 내용, 전개상 불필요한 내용에 지면을 너무 할애함.


쉽다는 것도 솔직히 말하면 모르겠음. 

글쓰는 스타일이 맘에 안 드는데, 이건 취향이니까. 

다만 수학적인 글쓰기 방식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음.

애초에 수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 대상으로 쓴 책이 아니냐고 하면 그런 것 같기도 함.

근데 ㅅㅂ 왜 2학년 3학년 현대대수 과목용으로 쓰는건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감. 배워 갈 게 없음.

연습문제? 그냥 양만 늘려 놓고 질이 좋다고 보기도 힘듦.

쓸모 있는 예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Pearson이라 레퍼런스로 쓰기도 불편함.

걍 JOAT, 이걸로 대수를 처음 접하면 대수가 개 노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