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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도 아니고, 과학고도 아니고 단지 수학에 관심있는 일반고 학생입니다. 해석학, 위상수학, 집합론은 물론 고등학교 수학 너머를 배운적도, 자세히 공부한적도 없이 단지 수학적 호기심에서 쓴 글이었습니다. 제 글의 마지막 댓글에 갤에 이딴글 쓰지 말고 수치심이란게 있으면 글 지우라는 것을 보고 제가 질문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부끄러움을 느꼈 글삭을 했습니다. 수학적 성숙도가 낮은 것도 사실이며 빌런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조차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미숙하다는 점에서 부끄러울 지언정 무지에 대한 부끄러움은 없습니다. 앞으로 더 공부하고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공부가 좋습니다. 수학, 과학, 철학, 인문학, 역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제가 배울 것은 많습니다. 그렇기에 선생님들의 조언, 나아가 쓴소리까지 제게는 달게 느껴졌습니다. 갤에 이런 자아발산하는 글 쓰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제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 글에서 논의를 멈춰달라고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후속적인 갤의 혼란은 원하지 않으며 이 글에서 떡밥을 멈춰 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 이후 이글에서의 댓글을 제외한 후속 글 및 어떠한 주제의 글도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냥 어린 학생의 치기 어린 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싸이버거 뿌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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