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걍 머리 깨지고 갑자기 번뜩하는 느낌땜에 계속 하는거임.해탈하는 느낌? 그리고 갑자기 체계화되는 그 중독적인 느낌?그리고 물어볼 데도 없던 마이너한 책을 이해해내는 그 느낌?. 님들은 뭐땜에 하는거임?
걍재밌는데그래바야좆도안해서했다고하기도부끄러운수준이다
그래서 왜 재밌는데
걍재밋는디
대학원생은 아닌데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걸 깨뜨리는 맛이 있음 현대대수 하면서 마치 다른 우주를 엿보는 것 같아서 좋았음 인지 혁명을 겪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아 그치, 뭔가 여러가지 체계를 부여된 구조들로 넘나들면서 이해하려 하는 그런 맛임
관점을 바꾸는 운동이라고 해아하나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구조를 볼 수 있게 되는 것도 재밌고 여러 도구를 직접 만들고 요리조리 쌓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재밌음 근데 직접 하는건 단순한거 밖에 못하고 대부분 남들이 해놓은거 보기만 함 사실 그게 더 재밌음
스스로 하는게 난 더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