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들은 다 나를 안 좋아함

연구도 결국엔 나 혼자서 단독활동임.

수학책 한페이지만 뚫어지게 쳐다봐서 대화도 없음

아스퍼거 약간 있도록 타고났음
나 스스로가 이질적인 놈이라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수학책의 내용을 고민하다 보면 잡생각이 싹 사라짐.
나는 여친도 평생 없을거라 장담함.

내 마음도 전부 수학공부에 바쳤음.

걍 여자들은 내 얼굴부터 마음까지 다 싫어함.
걍 50살까지만 살고싶다.

그까지만 불꽃처럼 사는게 전부일 것 같다.
고딩때라도 대인관계를 해보고 싶었는데

다들 나를 싫어해서 이해받지도 못했다.
나는 대학원 생활로 교수한테 칭찬받는 것 만이 낙이다

그게 전부이다

그냥 아예 여자이고 싶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