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 Hàjek: Gödel's 96 강추합니다.
Review: 고풍스럽게 쓰디쓴 가르침을 전달해줌.
그냥 읽다보면 2페이지부터 죽을것 같지만, 뭔가 그 안에서 오는 형이상학적 깨달음이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슈프링어 GTM은 아득히 상회하는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만약 이게 GTM이었으면 어려워서 아무도 안 읽으려 할 수준임.
강제법이 초중반부터 튀어나오고... 유형이론도 마구 나오고, 그냥 논리학 파티입니다. 일반위상수학도 같이 이해해가며 보면 철학자적 태도와 수학자적 태도를 같이 배울 수 있습니다.
독일어도 간간히 섞여있어서 그 특유의 조악한 미를 존중해가며, 그대로 고생 좀 해가며 공부하시면 괴델의 가르침과 그의 고뇌를 깊게 직접적으로 경험 하는게 가능합니다.
제가 시간 많은 학부생 시절에 논리학에 관심있어서 읽어봤는데, 마치 에스프레소와 같은 가르침이었음.
강추합니다. 논리학을 하고싶으신 분들은 옆에 책들을 끼고 열심히 읽어보세요. 수학적인 창발과 철학적인 창발을 동시에 경험할 수가 있으니 20만원 내서 도전해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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