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수학 전공.

학부 땐 이거저거 하느라 전공 공부에만 집중하지 못했음. 학교 6년 다녔고 학점은 3중반~중후반 정도.

수학을 계속 하고 싶긴한데...
대학원을 갈지,
아니면 적당히 워라벨 좋은 직업 가지고 
취미로 수학할 지가 고민이다.


수학의 아름다움을 향유하고 싶지만,
그걸 위해서 연구를 무조건 업으로 삼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교수직 따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고 
앞으로 계속 실적 압박에 시달리며 치열하게 사는 것이 맞나 싶다.

워라벨 좋은 직업(공무원, 공기업)이나 자영업(전문 과외나 학원 개원)등을 하면서 취미 생활(수학, 독서) 즐기면서
가족이랑 시간 많이 보내는 삶이 만족도 측면에서는 훨씬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모르겠다~

비슷한 고민했던 사람 있나 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