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 o1 나왔을 때 간단한 정리 물어보니까 풀길래 (o1 전에는 그것도 못풀었음) 좀 흠칫하고 넘어갔었는데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유료결제하고 이것저것 테스트 해봄
연습문제 같은 걸 증명하라 라고 하면 의외로 맞게 하는 거 같기도 한데 문제는 내가 쓴 증명 검증해보라 하면 찐빠를 자주 냄
혼자 공부하면서 챗지피티를 쓰게 된다면 증명 해줘보다 내 증명 맞나 이게 더 궁금한 법인데 (적어도 나는 그럼. 특히 학부 수준이면 증명 자체는 인터넷 좀 찾아봐도 어지간하면 나오니)
문제는 이게 그럴싸하게 맞는데 미묘한 부분에서 논리적으로 찐빠낸걸 제대로 잡아내질 못함
심지어 처음 잡아냈다 해도 니가 여기 틀렸댔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맞는 거 아니냐 하는 사실은 개논리를 주장하면 틀린걸 맞다고 주장이 바뀌기도 함
이래서는 아직까진 유용하게 쓸만한 수준은 전혀 아니라 봄
그래도 지식 물어보는 건 전보다 훨씬 나아져서 그냥 좀 더 고도화된 자료 검색기 수준이 적절할 듯
물론 나오는대로 그냥 믿고 받아들일 수준도 아니니 검색결과는 스스로 검증해야함
난 자료검색용으로도 안씀. 챗지피티가 답변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은 구글에 검색해보면 매스스택익스체인지나 레딧같은 사이트에 똑같이 다 나와있고 그 사람들의 답변이 나한테 더 깊은 통찰력을 제공함
세종대왕이 맥북을 던졌다고 말하던 애가 바뀌면 얼마나 바뀌었겠냐. 자료 좀 찾아달라고 참고문헌도 달아달라고 히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논문을 참고문헌이라고 떨하니 달아놓질 않나, 분명 그 책엔 있을리 없는데 그 책에 있다며 유명한 책 한 권 덜렁 무책임하게 적어두더라.
딥러닝구조상 할루미네이션을 고칠수 있는지 의문이다
난 그래서 pdf파일 내용 요약으로 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