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학교 후배가 수학을 좋아해서 영재고를 갔는데
혼자서 공부를 하니까 전반적인 흐름이랑 논리가 머리에 덜 박힌 것 같다고
지난 두달 동안 미적,선대,해석책 읽은거 처음부터 끝가지 내용 정리하고 정리들 직접 증명한거 레이텍으로 옮겨적고
어려웠던 연습문제도 다 모아서 나중에 내신할 때 보겠다는데
수학과 가면 이런 애들이 흔한가요?
지금 성적상 설수리는 간당간당하고 연고 수리는 무난하게 갈 것 같은데
원래는 수학과가 아무리 돈 못 벌어도 설수리나 연고수리 가서 상위권에 들면 잘 먹고 잘 살지 않을까 싶어서 수학과 가려고 했는데
애 하는거 보니까 이런 애들이랑 경쟁하면 상위권은 개뿔 중위권도 못 할 것 같은데
그냥 공대런 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하 모르겠네요.
나도 레이텍 잘 쓰고 싶다
설카에는 입학전에 선대 해석 대수 정도는 다 해오는 애가 널림 대학원까지 건드는 애도 종종 있음 - dc App
1학년때 함수해석 대수위상 듣는 애들도 있고 선대 pma 해온 애들 널린 거 맞는데?? 10년전 기준이긴한데 요즘은 다른가? - dc App
그렇다고 선행 많이 한다고 무조건 잘 풀리는 건 아니긴 함 학부수학도 버거워서 도망간 내가 주워듣기로는 미국 수학과 애들이 오히려 선행을 많이한다카더라... - dc App
걔네들은 그러면 학부때 대학원 공부 하는거에요? 그리고 선행해도 잘풀리는게 아니라면 뭘 해야 잘풀리나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