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에 늘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고 어느 대학을 갈지는 커녕 대학을 가느냐 기술을 배우느냐로 고민했던 수준입니다.

그런 제가 운 좋게 집 근처 대학교에 산업공학과에 합격했는데, 배우는 경영학 내용이나...전공도 너무 잘 맞아서...학문적 적성을 찾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일단 학사학위는 따려고 합니다.

근데 제 발목을 잡는 것이 수학입니다.
고등학교 미적분이나 통계학도 모르는 수준이고...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수학을 공부하고자 하는데
교재 선정이 고심거리입니다.

절친 한 녀석이 서울 상위권 공대를 다녀서
멘토ㅡ멘티식으로 배우려고 합의했고
Chat GPT 같은 것도 써야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고등학교 교과서나 개념 문제집을 보는게 맞는지...
아니면 쉬운 전공서적을 살지...
Stewart 는 너무 힘들고, Larson의 미적분 번역본인가?
아님 Thompson 인가...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