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마냥 수험 핑계로 집에서 디시인사이드, 유튜브만 보며 백수생활하다가 재수 망하고 군지하고 전역 후 다시 수능보니 24살에 지거국 입학 예정입니다

늦게 입학하면 결과라도 좋아야할텐데 그렇지 못해 아쉬워서 한 번 더보고 싶은데요
부모님께 차마 말씀드릴수가 없어서 혼자 조용히 대학 다니면서 준비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인터넷 중독 때문에 재수 망했다는 사람이 무슨 수로 대학 다니면서 병행할거냐는 의문이 드실텐데 그 부분은 새해 연초에 ADHD 진단받아보고 약 먹을 생각이라 개선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하여튼 설령 대학 다니면서 수능 준비해서 높은 학교 붙는다고 한들 25살 입학은 너무 늦나요?

확실한건 대학 다녀봐야 알겠지만 지금의 막연한 생각으로는 대학원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붙을 곳에서 열심히 해서 1년이라도 빨리   진학하는게 좋을까요?